아이큐어, '의료용 대마 연구' 식약처 승인
대마유래 칸나비디올 함유 경피흡수제 연구개발

[팍스넷뉴스 민승기 기자] 아이큐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성분 연구를 '마약류학술연구자' 승인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약물취급학술연구자는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재배된 대마에서 칸나비디올(CBD) 성분을 추출, 연구할 수 있는 자격면허다. 이 자격면허는 식약처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따라 부여된다.


아이큐어는 마약류학술연구자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대마유래 칸나비디올(CBD) 함유 경피흡수제 연구개발에 본격 나선다. 아이큐어 자회사인 아이큐어비앤피는 이미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마약물취급학술연구자'로 승인을 받았다.


아이큐어는 항암환자를 위한 경피흡수제를, 아이큐어비앤피는 소아용 항간질을 목적으로 한 구강점막투여제제, 비강점막투여제제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의 향후 미국 진출 이후 2024년 51조원의 의료용 대마 시장에 항암 진통제 및 뇌질환 개선 제품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현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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