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상장 준비 본격화
26일 증권신고서 제출...3월 중 성장성추천특례 상장


[팍스넷뉴스 윤아름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내달 23일~2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3월 2일~3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3월 중 성장성추천특례로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735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8700원~1만24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639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전문 생산기업이다. 싱가포르에 소재하는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및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에 참여해 공정 개발 및 임상 시약 생산, 각종 특성 분석 등을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현재 6000리터 규모의 제1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갖춘 제2공장도 건설 중이다. 제2공장이 완공되면 전체 생산규모가 10만4000리터로 증가하고 복수의 생산라인이 확보돼 추가적인 CMO(위탁생산) 계약도 가능하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상장 이후에도 대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CMO 사업영역을 강화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제약·바이오 기업을 위주로 CDMO(위탁개발생산)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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