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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중 1000선 돌파…2000년 이후 처음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1.26 11:18:39
이 기사는 2021년 01월 26일 11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장중 1000선 돌파…2000년 이후 처음 [주요언론]

26일 코스닥지수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3,200선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1포인트(0.21%) 상승한 1,001.4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70포인트(0.07%) 오른 1000.00에 개장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1000선 위를 웃돈 것은 정보기술(IT) 주 붐이 일었던 시기인 2000년 9월15일(장중 고가 1037.59) 이후 20년 4개월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2000년까지 이어진 글로벌 IT 버블에 힘입어 그해 3월 3000선에 육박했지만, 거품이 꺼지면서 6개월 만에 500선 밑으로 폭락했다. 


작년 인수합병 상장사 121곳…전년 대비 5.5% 감소 [주요언론]


지난해 기업 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상장사는 121곳으로 2019년 대비 5.5% 감소했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은 26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0곳, 코스닥시장에서 81곳으로 모두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2019년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3곳, 코스닥시장에서 85곳이 인수합병을 시행했다. 사유별로 보면 합병(111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6개사), 영업양수·양도(4개사)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상장사가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976억원으로 전년(2천616억원) 대비 62.7% 감소했다


지난해 81개 영화관 폐업…금융위기 이후 12년만에 최다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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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어쩌나…정부 공매도 재개에 '힘' 실어준 IMF 外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영화 상영관의 폐업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았다.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행정안전부 통계를 인용해 작년 전국 영화관 폐업이 81곳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9년 폐업(43곳) 대비 약 2배로 증가한 것이자,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88곳) 이후 12년 만에 최다 기록이다. 수도권에서 영화관 폐업은 인천(21곳)이 가장 많았으며 경기(4곳)와 서울(2곳)이 뒤를 이었다. 지방은 54곳의 상영관이 문을 닫았다.


온라인플랫폼법안 국무회의 통과…적용대상 축소돼 [주요언론]


온라인 플랫폼이 입점업체를 상대로 갑질 등 불공정행위를 하면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물리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주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플랫폼 사업자가 불공정행위를 해 공정위가 시정명령을 내렸는데도 이행하지 않거나 보복했을 경우 법 위반 금액의 2배(최대 10억원)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물린다. 입점업체에 경제상 이익을 제공하도록 강요하거나 손해를 부당하게 떠넘기는 행위, 부당하게 불이익이 가도록 거래조건을 바꾸는 행위, 구입강제 등을 금지 행위로 정했다.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 사이 거래관계를 투명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도 담겼다.


中 베이징·상하이·광둥 "올해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험" 약속 [주요언론]


중국 베이징(北京)시와 상하이(上海)시, 광둥(廣東)성 등 부유한 지역의 정치지도자들이 잇달아 올해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험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천지닝(陳吉寧) 베이징 시장과 궁정 상하이 시장은 최근 새해 업무 보고서에서 올해에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험을 하겠다고 각각 약속했다. 디지털 위안화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로, 공식 명칭은 디지털화폐전자결제(DCEP)다. 디지털 위안화는 인민은행이 엄격하게 통제 관리한다는 점에서 분산형 시스템 방식으로 운영되는 가상화폐와는 성격을 달리한다.


'금달걀' 싸질까…내일부터 달걀·가공품 5만t 수입관세 면제 [주요언론]


정부가 27일부터 한시적으로 달걀과 달걀 가공품 수입 관세를 면제한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달걀과 달걀 가공품 수입시 적용되는 기본 8∼30% 관세율을 오는 6월 30일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이 관보에 게재되는 27일부터 수입 신고하는 물품은 관세를 면제받는다. 무관세가 적용되는 물품은 달걀류 8개 품목(신선란, 훈제란, 난황분, 난황냉동, 전란건조, 전란냉동, 난백분, 냉동난백) 총 5만t이다. 정부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라 달걀류 소비자가격이 평년 대비 26% 상승하는 등 국내 수급 상황을 고려해 무관세 수입 물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ILO "코로나19에 사라진 일자리 2009년 금융위기의 4배" [주요언론]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라진 일자리는 2억2천500만개로, 2009년 금융위기 때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국제노동기구(ILO)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ILO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봉쇄와 일상생활의 제한으로 전세계에서 전체 노동시간의 8.8%가 사라졌다면서 이같이 추정했다. ILO는 여성과 젊은 사람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 코로나19가 야기한 일자리 감소가 세계적으로 3조7천억달러의 수입 감소로 이어졌을 것으로 분석했다.


'3기 신도시' 속도낼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


정부가 수도권 3기신도시 조기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지만 첫 단계인 토지 보상부터 난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 예정지역 토지 소유주들이 정부가 공익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정당한 보상 없이 무리하게 토지수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어서다. 여기에 서울 도심까지 30분 출퇴근을 약속한 정부의 공언마저 공염불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 조기 공급을 위해 3기 신도시의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보상을 병행하는 '패스트 트랙'(Fast-Track)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이를 통해 보상 착수까지 걸리는 기간이 앞선 2기 신도시 대비 평균 10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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