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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장률 -1.0%…한은 "선방했지만 회복 아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1.26 17:19:42
이 기사는 2021년 01월 26일 17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작년 성장률 -1.0%…한은 "선방했지만 아직 회복 아냐" [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이 발생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년 대비 -1.0%(속보치)를 기록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였던 1998년 -5.1%를 기록한 이후 22년만의 역성장이다. 특히 민간 소비와 수출이 각각 -5.0%, -2.5%로 집계됐다. 지난해 1,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뒤 3, 4분기 중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기엔 역부족이었다. 한은도 우리나라 경제가 아직 코로나19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코스닥 1000선 안착 또 실패...추가 상승 조건은 [주요언론]


코스닥이 2000년 9월 이후 약 20년 4개월만에 장중 1000선을 돌파했으나 하락 전환해 장을 마쳤다. 증권가는 시장에 변동성이 유지되고 있어 지수가 1000선에 안착하기 위해선 더 강한 자금 유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다만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이 높아진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자금 유입이 점점 강해져 향후 1000선 안착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장중 1007.52까지 올랐으나 전 거래일 대비 5.30포인트(0.53%) 내린 994.0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이 장중 기준으로 1000선을 넘어섰던 것은 지난 2000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소부장 日의존도 확 줄인다…홍남기 "2024년 100대 품목 공급 안정화"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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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네이버 찾아갔다…정용진 광폭 행보 外 개미들 어쩌나…정부 공매도 재개에 '힘' 실어준 IMF 外 셀트리온 치료제 사실상 사용허가 外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對)일본 의존도가 높은 핵심품목의 공급안정화를 추진한다. 홍남기 부총리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6차 소부장 경쟁력 강화 위원회'에서 "2024년까지 전체 대일 100대 핵심품목 공급 안정화를 흔들림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대 품목 공급안정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20대 핵심품목 공급안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밸류체인 조성자로서 글로벌 밸류체인에 선제 진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산업은행 "녹색금융 주도하는 정책은행으로 대전환" [주요언론]


산업은행이 녹색금융을 주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의 역할 대전환을 추진한다. 26일 산은은 정부의 '장기저탄소발전전략'에 대응해 주력 산업의 탄소 배출 감축을 지원하고 녹색 신산업을 육성하는 등에 힘쓰겠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초 기존 정책기획부문을 '정책·녹색기획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녹색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뉴딜기획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산은은 '대한민국 재전환 뉴딜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까지 뉴딜 분야에 25조원을 지원하는 한편 여신 정책 등을 통해 녹색금융을 구현할 계획이다.


"20배 빠른 5G는 기업용" 공식 선언…내 휴대폰으론 '그림의 떡!' [주요언론]


LTE(롱텀에볼루션)보다 20배 빠른 5세대(G) 통신은 사실상 기업용 서비스에서만 가능해졌다. 정부는 산업 전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꿈의 주파수'(광대역 주파수)를 B2B용 5G특화망에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핸드폰으로 쓰는 5G가 LTE보다 불과 4배 정도만 빠른 가운데, 일반 사용자들의 속도 불만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5G+ 전략위원회를 열고 5G 특화망 정책방안을 확정·발표했다. 5G 특화망은 건물, 공장 등에 한해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로 해당 지역에서 도입하려는 서비스에 특화된 맞춤형 기술이다. 스마트팩토리에서 로봇, 센서 등에 적용되는 것이 대표적 사례다.


삼성SDI, 中 태양광 소재 사업서 철수 [서울경제]


삼성SDI(006400)가 산업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가버린 태양광 소재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중국 태양광(PV) 페이스트 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PV 페이스트는 태양광 패널에서 전기를 모아 이를 이동시키는 전극 소재다. 삼성SDI는 지난 2016년 중국 우시 공장에 PV 페이스트 생산 라인을 세워 운영해왔다. 하지만 최근 중국 현지 업체들이 영향력을 확대하며 사업이 위축됐다. PV 페이스트 사업이 삼성SDI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의 PV 페이스트 사업 매각 검토는 한국 업체들의 태양광 소재 사업 철수의 연장선이다.


'공룡' TSMC, 차량용 반도체 가격 15% 인상 [주요언론]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결국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모양새다.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1위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차량용 반도체 가격을 최대 15%까지 인상하는 안을 꺼내들었다. 완성차 업체들이 쥐락펴락 해온 자동차 부품 가격의 결정권을 반도체 공급업체들이 흔들고 있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대만 업체 TSMC는 이르면 2월부터 3월까지 단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가격을 15%까지 인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 공급 업체들 가운데 구체적인 인상 시기와 금액이 나온 것은 TSMC가 처음이다. 인피니언·NXP 등 여타 차량용 반도체 업체들의 공급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맥도날드 불량 패티' 납품업체 관계자들 집유 [주요언론]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햄버거 패티를 한국맥도날드에 대량 납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식품업체 관계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26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쇠고기 패티 납품업체 M사 경영이사 송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 회사 공장장과 품질관리 팀장도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M사는 벌금 4천만원을 선고받았다. 


"하버드·예일 등 유명 대학기금 가상화폐에 투자" [주요언론]


미국 하버드와 예일, 브라운과 같은 유명 대학 기금이 직접 가상화폐를 사들이고 있다고 블록체인 관련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가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이들 대학 기금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등을 통해 가상화폐에 직접 투자하고 있다면서 많은 대학기금이 비중은 미미하지만 가상화폐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코인데스크는 대학기금의 가상화폐 투자가 2019년 중반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부분 대학기금이 적어도 1년 전부터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코인데스크는 공적연금과 확정급여 연금도 가상화폐 투자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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