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새로운 마이데이터 서비스 4월 출시
기존 'MY자산' 서비스 고도화···全금융권 상품 추천하는 알고리즘 테스트 중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한 신한은행이 새로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는 4월 출시한다. 기존에 제공하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MY자산'을 고도화해 내놓을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자사 애플리케이션인 '신한 쏠(SOL)'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MY자산을 제공해왔다. MY자산은 은행과 카드, 증권, 보험, 부동산 등 자신의 모든 금융자산을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다.


하지만 마이데이터 사업이 기존 자유업에서 허가제로 변경됨에 따라 지속적인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위에 본허가를 신청했고 이번에 본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 475만명이 사용하는 MY자산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본허가에 맞춰 준비한 새로운 MY자산은 오는 4월 중 선보일 계획"이라며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고객부터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까지 긍정적인 자산 변화를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API(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를 활용해 기존 스크래핑 대비 더 다양한 금융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 분석을 정교화해, 생애 전반의 자산을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종합 금융상품 솔루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상품만이 아닌 전 금융기관의 상품 정보를 정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새로운 상품 추천 알고리즘을 현재 테스트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자산 범위를 확장해 전통적인 금융자산부터 실물자산, 디지털자산까지 관리하고 운용할 수 있는 정보계좌 업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데이터뿐만 아니라 생활·문화 등 생활 전반의 데이터도 개인 자산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유통과 통신 등 다양한 이종 산업들과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혜주 신한은행 마이데이터유닛 상무는 "수집한 금융데이터를 통해 당장의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익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자산 형성'이라는 금융의 본질적 가치를 디지털에서도 변함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한 신한은행이 현재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MY자산'(그림)을 고도화해 오는 4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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