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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증시 안정돼···공매도 재개 문제없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1.29 08:18:27
이 기사는 2021년 01월 29일 08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MF "한국증시 안정돼…공매도 재개 문제없다" [주요언론]

안드레아스 바우어 IMF 미션단장은 28일 영상으로 실시한 '2021년 IMF 연례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이후 한국 시장이 안정화되고, 경제도 회복하고 있다"며 "이런 여건을 고려하면 공매도 재개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IMF가 최근 한국 정부와의 연례정책협의 과정에서 금융위원회 등에 사실상 공매도 재개를 권고한 의미로 해석된다. 정부는 이날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통큰 삼성전자, 배당 13조원 쏜다 [주요언론]

삼성전자가 10조7000억원 규모의 1회성 특별 배당을 포함해 총 1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배당을 하기로 했다. 향후 3년간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으로 기존 대비 2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LG전자도 이사회를 열고 보통 주식 1주당 1200원, 우선주 1주당 1250원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보통주는 2169억원, 우선주는 215억원이다. 


GTX는 집값 급등열차…경기도 '20억 아파트' 속출 [주요언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넷째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9% 올라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 아파트가격은 0.33% 올라 지난주(0.31%)에 이어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수도권 중에서는 경기도가 전주 대비 0.46% 상승해 역대 최고 폭으로 올랐다. 그간 서울 집값이 급등하면서 2030세대 등의 패닉바잉이 상대적으로 덜 비싼 주변 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번진데다 국토교통부가 지하철 9호선 연장, 고양선 신설, GTX-A 노선 창릉역 신설 등 대책을 확정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 총리 "LG-SK 배터리소송은 남좋은 일" [주요언론]

정 총리는 28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벌이는 전기차 배터리 특허 소송전에 대해 "K배터리의 미래가 앞으로 정말 크게 열릴 텐데 작은 파이를 놓고 싸우지 말고 양사가 나서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 큰 세계 시장을 향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터리 특허 소송과 관련해 사실상 '합의'를 촉구하고 나선 것. 행정부를 통괄하는 총리가 작심 발언에 나선 만큼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다만 민간 기업 문제에 관한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은행권 배당률까지 강요하는 금융당국 [주요언론]

금융위는 27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은행 및 은행지주 자본관리 권고안'을 의결했다. 은행권의 배당성향(중간배당·자사주 매입 포함)을20% 이내로 한다는 것이 권고안의 핵심이다. 금융당국 권고대로라면 올해 금융지주들은 1년 새 배당성향을 6%포인트 이상 낮춰야 한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배당 축소 권고가 금융기관 스트레스 테스트(재무 건전성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금융지주들은 하나같이 난감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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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최정우, 1년만에 만난다...수소·전기차 사업 논의할까[서울경제]

최태원 회장은 2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최정우 회장과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사업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SK와 포스코는 친환경차와 수소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공통 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금리 올리고 한도 줄이고...케뱅·우리銀도 신용대출 더 조인다 [서울경제]

케이뱅크는 28일부터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의 대출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인상했다. 신용대출 최저 금리는 연 2.64%, 마이너스통장은 최저 연3.0%가 적용된다. 우리은행도 29일부터 현재 운영 중인 마이너스통장 대출 10개 상품의 최대 한도를 일제히 5,000만 원으로 축소한다. 고소득·고신용자를 겨냥한 정부의 '대출 죄기' 압박이 거세지면서 은행들의 신용대출 축소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위, 핀테크 육성 지원법 만든다 [주요언론]

금융위원회는 28일 올해 업무 계획 중 디지털 금융 혁신 세부 과제를 발표했다. '핀테크 육성 지원법'을 연내 제정하기로 했다. 제정안은 금융회사가 투자할 수 있는 핀테크 범위를 확대하고 투자 손실이 발생해도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임직원을 면책하는 게 핵심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 이전에 시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 샌드박스'도 오는 6~8월 중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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