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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우즈벡 병원건립 등에 1.6억달러 지원
양도웅 기자
2021.01.29 10:58:34
2014년 우즈벡 최초 아동전문병원 건립 지원 이어 후속 지원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의 종합병원 건립과 화학 분야 연구센터 건립 등에 총 1억6000만달러를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우즈벡 재무부와 '타슈켄트 종합병원 건립 사업'에 1억2000만달러, '화학 R&D센터 건립 사업'에 4000만달러 등 총 1억6000만달러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DCF란 지난 1987년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한 기금이다. 수출입은행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이 기금을 위탁받아 운용·관리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 장기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해 해당 국가의 산업 발전과 경제 안정을 꾀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 교류를 증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출입은행은 우즈벡에 대해선 보건과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타슈켄트 종합병원 건립 사원 지원에 앞서 지난 2014년에 우즈벡 최초의 아동전문병원 건립에 총 1억달러의 차관을 지원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우즈벡 수도인 타슈켄트에 종합병원이 완공되면 체계적인 중증질환 관리가 가능해져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즈벡의 해외 원정 의료비가 줄어드는 등의 사회경제적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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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우즈벡의 국립암센터와 약학대학 등 연계 사업에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우즈벡과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협력도 꾸준히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앞선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우즈벡은 한국의 선진화된 보건·의료 인프라에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더불어 수출입은행은 이번 화학 R&D센터 건립 사업 지원으로 우즈벡과의 협력 분야를 기간산업 인프라 개발까지 확장한다. 해당 사업은 천연가스 등 우즈벡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가치 화학제품과 신소재 등을 개발하는 연구센터를 건설하는 것이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우즈벡은 정부의 신북방정책의 중점국가로,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지원하는 두 개 사업은 두 나라간 협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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