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코퍼레이션, 12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아스테란인베스트먼트·나우IB·스파크랩·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등 참여
이 기사는 2021년 02월 03일 09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콘텐츠 커머스 기업 '마플코퍼레이션'이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확보한 자금은 정보통신(IT) 분야 인재 영입 및 생산능력 확대에 투입할 예정이다.


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마플코퍼레이션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아스테란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스파크랩,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 등의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아스테란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6월과 12월에 각각 '아스테란-솔론 투자조합1호', '아스테란-한빛 신기술 투자조합1호'를 활용해 총 90억원을 투자했다.


마플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마플샵'은 의류를 비롯해 핸드폰 케이스, 악세사리 등 다양한 주문제작 상품을 판매 및 구입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 1만5000명의 판매자가 입점, 17만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플샵은 편리한 모바일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문제작 상품의 질을 높였다. 지난달에는 엽서, 공책과 같은 지류 상품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마플샵을 이용한 고객 후기가 6만건을 넘을 정도로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오세욱 아스테란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마플코퍼레이션은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다년간 축적된 소량다품종 생산운영 노하우를 시스템화해 국내 패션 의류 업계에서 유일하게 POD(Print-On-Demand, 주문제작인쇄) 사업모델을 구축한 회사"라며 "이번 투자는 회사가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투자로 IT 인력 보강 및 생산능력 증대로 콘텐츠 커머스에서의 혁신을 이끌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커머스 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진행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