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윤호식 대표이사 신규 선임
윤호식·권동혁 각자대표 체제 전환…"기존 사업 강화, 미래먹거리 발굴 전력"


[팍스넷뉴스 전경진 기자] 오르비텍이 윤호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 기존 원자력·ISI(특수비파괴검사) 사업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목표다. 


오르비텍은 최근 성진홀딩스로 최대주주를 변경한 데 이어 윤호식 신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기존 권동혁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오랜 기간 국내 대형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근무하며 금융산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중견 제조업체 등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하기도 했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원자력사업과 ISI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도 발굴해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르비텍은 지난해 12월 기존 최대주주 아스트가 성진홀딩스외 1인과 경영권을 포함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총 234억원이다. 성진홀딩스는 지난달 7일 중도금 70억원 등 총 100억원을 납입했고, 이후 잔금 134억에 대한 납입을 완료하며 지분 10.82%(보통주 257만4258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한편, 오르비텍은 임총에서 윤호식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정성현 사내이사와 윤여권 사외이사 선임도 의결했다. 오르비텍은 향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해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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