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매출 1조 클럽 '재입성'
수행 현장 증가 영향…이누스·아토스터디 매각으로 순이익 동반 상승
이 기사는 2021년 02월 08일 18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전세진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지난해 코로나19에도 외형과 수익성 모두 성장한 한해를 보내며 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다시 회복했다. 지난해 비핵심사업부문 매각으로 벌어들인 손익으로 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매출액 1조2008억원, 영업이익 207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8.1% 늘어난 금액이다. 


작년 코로나19 등 대외적인 악재에도 이같이 선방한 배경은 대규모 사업장 증가 및 주요 현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한 덕분이다. 특히 대구역 오페라W, 대구 수성범어 W와 에일린의 뜰 입주, 하남 한강미사와 안양 아이에스BIZ타워 등 자체사업을 벌인 사업장이 수익성 견인을 톡톡히 해냈다. 덕분에 지난해 자체사업 개발 미비로 7706억원까지 추락했던 매출액은 올해 1조원을 넘기며 다시 반등했다. 



지난해는 아이에스동서의 사업재편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에도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었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선이엔티, 새한환경 등 환경업체를 인수하며 관련 영역을 넓히는 대신 지난해 이누스(요업), 아토스터디(독서실운영업) 등 비핵심사업 매각에 나섰다. 이들 회사 보통주 매각에 따른 중단사업손익 278억원 산입으로 인해 아이에스동서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7.8% 늘어난 1394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수행 현장 증가 및 주요 현장 공사 진척이 매출액 및 손익구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