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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비트코인 받고 전기차 판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2.09 08:51:13
이 기사는 2021년 02월 09일 08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車보험료 올해도 오를라…정비업계 요금 8.2% 인상 건의 [주요언론]

자동차 정비업계가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협의체 실무 협의를 통해 10%에 가까운 정비수가(정비요금) 인상을 건의했다. 올해 자동차보험료 동결 전망이 최근까지 우세했지만 정비수가 협의가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돌출했다. 9일 손해보험업계와 자동차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5일 국토교통부와 손보·정비업계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구성 후 첫 3자 실무협의 회의를 열었다. 3자 회의를 앞두고 정비업계는 정비수가 8.2% 인상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을 결정하는 협의체로 작년 10월 시행된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보험업계, 정비업계, 공익대표 각 5인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 택스리펀드 '먹통'…글로벌 허브 맞나? [머니투데이]


올 들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의 택스리펀드(내국세환급)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국세환급 서비스 운영사업자가 바뀌면서 한 달 넘게 정상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해 나이스정보통신이 관련 운영사업권을 낙찰받았지만, 정작 인프라 구축과 환급사업자 대행계약이 지연되면서 실제 서비스 개시를 못하는 상황이 길어지고 있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나이스정보통신이 신규 사업자로 운영 예정이었던 인천국제공항 T2 내 내국세환급 서비스는 현재 운영이 중단됐다. 내국세환급은 외국인 관광객이 구입한 물품을 반출하는 경우에 한해 부가가치세 등 내국세를 돌려주는 제도다.


"머스크는 진지하다"…테슬라, 비트코인 받고 전기차 판다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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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용 회사채 발행 추진 해외보다 싼 국내 비트코인 가격, 이유는 테슬라, 비트코인 1.7조 매입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를 투자했다. 테슬라가 생산하는 모델Y 같은 전기차를 화폐 대신 비트코인을 받고 팔겠다는 계획까지 전했다. 테슬라의 한마디에 비트코인 가격은 곧바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을 뒤흔드는 일론 머스크의 힘이 다시 한번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아, 제네시스 제외하면 '형님' 현대차 제쳤다 [데일리안]


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승용 및 RV(레저용 차량) 3만7045대를 판매해 같은 기간 3만5562대에 그친 현대차를 누르고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별도의 고급차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네시스와 버스·트럭 등 상용차를 제외한 실적이다. 그동안 기아는 현대차에 비해 한 수 아래로 여겨져 왔다. 대부분의 부품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상황에서 브랜드 파워는 현대차가 우위에 있으니 항상 기아가 판매량에서 뒤쳐졌었다. 하지만 일부 차급에서 기아가 뛰어난 디자인의 모델들을 내놓으면서 현대차가 마냥 우위를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됐다.


카카오·네이버, 자사주 성과급… '뭇매' SK하이닉스와는 다른 행보 [서울신문]


카카오는 8일 전체 임직원들에게 10주씩 성과급 명목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개인당 455만원 상당이다. 지급 대상은 2619명으로 총 규모는 119억원에 달한다. 카카오가 전직원에게 자사주를 상여금으로 나눠주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네이버는 최근 소속 임원 90명에게 총 8820주(31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성과급의 일부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2019년 2월부터는 매년 전직원에게 1000만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나눠주고 있다. 현재 네이버 주가가 36만원을 상회하는 점을 고려하면 인당 차익은 18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네이버도 개인별 업무 실적에 따른 현금 성과급은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작년과 다르다… 조선업계, 연초부터 수주 릴레이 [주요언론]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에 있는 선사들과 총 1520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중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과 4만t급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 1척이다. PC선 계약에 동급 선박 관련 옵션도 한 척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5일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척, 17억 달러(1조9040억원)의 실적을 냈다. 같은 기간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컨테이너선 등 5척을 수주해 6억 달러의 계약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초대형 LPG 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내 유럽 지역 선주와 LNG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0척을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체결한 건조의향서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면 수주 금액은 약 1조1000억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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