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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쇼크, 17조 급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2.09 17:39:26
이 기사는 2021년 02월 09일 17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픽업트럭 시장 개척한 쌍용차에 수입차 도전장…주도권 이어갈까 [아이뉴스24]

쌍용자동차가 개척한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수입차 업계가 도전하고 있다. 가성비를 앞세운 쌍용차가 수입차 업계의 거센 도전을 막아내고 시장 주도권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의 지난해 판매량은 3만3천68대로 전년 4만1천330대 대비 20.0% 줄었다. 국내 브랜드 유일의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가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모델이다.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 부진은 쌍용차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쌍용차의 지난해 내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5% 줄었다. 쌍용차 픽업트럭의 빈자리를 대신한 것은 수입차 업계다. 한국지엠이 수입·판매하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지난해 5천49대가 판매되며 전년(1천289대) 대비 291.7% 늘었다.


점포 다이어트 돌입한 저축銀, 수도권은 반짝 늘었다 [아시아경제]


비대면 거래문화의 확산 등으로 '점포 다이어트'에 속도를 내던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일시적으로 점포 수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과의 접촉면 확대를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반짝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2016년 324개였던 전국 저축은행 점포는 지난해 11월 기준 306개로 4년 새 18개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앞선 3년간의 지속적인 감소세와 달리 전년보다 점포가 5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포를 일시적으로 늘린 결과다. 서울이 151개로 전년 대비 4개 증가했고, 인천·경기 지역도 3개 추가돼 64개였다. 인천·경기의 경우 2016년 56개에서 꾸준히 점포가 늘어난 지역이다.


시장조성자 면세 혜택 줄인다…시총 1조 이상 종목은 과세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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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시장조성자의 증권거래세 면세 혜택 축소에 나선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또는 코스피·코스닥 시장별 회전율(거래량/총 거래 가능 주식 수)이 상위 50% 이상인 종목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생상품의 경우 선물·옵션 시장별 거래대금 비중이 5% 이상이거나 연간 거래대금이 선물과 옵션 각각 300조원, 9조원 이상인 종목이 면세 대상에서 빠진다. 기획재정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개정세법 후속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향후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순께 시행될 예정이다. 시장조성자 역할을 하는 22개 증권사에게 주는 증권거래세 면세 혜택은 코스닥시장과 창업·벤처기업 등 소형종목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도입됐다. 


토스·카카오페이로 돈 잘못 보내도 예보가 돈 찾아준다 [주요언론]


토스나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다 엉뚱한 곳에 송금하더라도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9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가 7월부터 시행되며 법 집행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는 송금인(돈 보내는 사람)이 잘못 보낸 돈에 대해 수취인(돈 받은 사람)이 돌려주기를 거부할 경우 예보가 이를 대신 회수한 뒤 일정 비용을 차감해 돌려주는 제도다.


목동4단지도 1차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훈풍 [이데일리]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4단지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51.66점으로 앞서 2차 안전진단까지 통과한 6단지의 점수인 51.66점과 비슷하다. 이번 4단지의 안전진단 통과로 목동 아파트에는 훈풍이 불것으로 예상된다. 9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이날 목동신시가지 4단지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지난해 11월 7단지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3개월 만에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가 나온 셈이다. 이번 4단지의 안전진단 통과로 목동 아파트에는 훈풍이 불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목동신시가지 일대는 안전진단 소식이 들리면서 실거래가가 크게 올랐다. 신시가지 1단지(전용면적 125㎡)는 지난달 9일 22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11개월 전 전고가 대비 3억1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2단지(전용 96㎡) 지난달 10일 2개월전 전고가 대비 1억3500만원 오른 19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법인세 쇼크, 17조 급감…부동산·증시 활황에 자산세만 '껑충' [주요언론]


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2020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285조5462억원으로 2019년보다 2.7%(7조981억원) 줄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 상반기에도 코로나19로 법인 실적이 부진해 법인세가 23.1%(16조6611억원) 줄었다. 2017년과 2018년 법인세수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도 영향을 미쳤다. 법인세는 총 55조5132억원 걷혔는데, 이는 2016년(52조1154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법인세수가 70조원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에는 '쇼크'라고 할 수 있을만큼 법인세가 적게 걷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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