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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생LCC 면허연장 검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2.10 17:28:08
이 기사는 2021년 02월 10일 17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토부, 신생LCC 면허연장 검토 [매일경제]

국토교통부가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2곳을 대상으로 항공운송사업면허의 기한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두 항공사는 규정상 다음달 5일까지 신규 취항을 하지 않으면 면허가 취소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특수 상황을 감안해 판단하겠다는 취지다.


예스코의 수상한 투자…금감원, 회계감리 착수 [매일경제]


예스코홀딩스가 대주주 일가의 미국과 싱가포르 스타트업 등에 지분투자를 했다가 560억원을 손실 처리했는데, 그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회계감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LS그룹 관계회사인 예스코홀딩스는 도시가스회사인 예스코(옛 극동도시가스)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바이오에 손 뻗는 日소프트뱅크…나스닥 상장사에 1조 베팅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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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바이오 상장사에 9억달러(약 1조원)를 투자한다. 소프트뱅크는 바이오기업 투자에 최근 관심이 높아졌으며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상장사 비중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Z '무신사랑'에 콧대 낮춘 패션 대기업 [아시아경제]


콧대 높던 국내 패션 대기업들이 앞다퉈 패션 전문 온라인몰 무신사에 입점하고 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한때의 유행', '동대문 개별 브랜드들의 집합소' 정도로 여겼던 무신사는 코로나19 1년을 거치며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패션 대기업들이 무신사측에서 입점 조건으로 내건 '단독 입점 브랜드 계약' 요구를 받아들이며 입점하고 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디자이너 럭셔리 브랜드 준지와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는 최근 무신사에 단독 입점했다. 두 브랜드가 온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LF사태 후폭풍… '원금 非보장' DLS시장규모 31% 급감 [주요언론]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시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 사태로 위험요인이 부각되며 전년 대비 31.0% 감소했다. 특히 펀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는 환매 중단에 따른 투자자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부실 역외펀드를 기초로 한 DLS 발행 유인을 차단할 방침이다.


블랙힐, 한프·제주CC 1200억에 인수 [파이낸셜뉴스]


투자회사 블랙힐이 프린터 부품 등 사무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프(옛 백산오피씨)와 제주도 1호 골프장인 칸트리구락부(제주CC)를 인수한다. 각각 450억원, 750억원 규모로 총 1200억원 규모다. 채권에 대한 회생 변제율이 100%를 넘는 만큼, 무난히 내달 관계인집회에서 블랙힐의 인수 안건이 통과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 넥슨 나는데... 넷마블은 언제쯤? [아시아경제]


넷마블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함께 게임업계 '빅3'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상승세인 것과 대조적이다. 신작들의 부진과 기존작의 매출 감소가 맞물리며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제판분리' 속도내는 보험사…노사 갈등 해결이 '숙제' [한국경제TV]


최근 국내 보험사들이 경영 효율화의 일환으로 이른바 '제판분리'를 추진하고 나섰다. 제판분리란 제조와 판매를 분리한다는 의미로, 보험사는 상품 개발을 전담하고 상품 판매는 전문 자회사가 전담으로 맡는 구조다. 하지만 보험사들은 제판분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노조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진땀을 빼고 있다. 노사 갈등을 잠재우는 게 제판분리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제일제강 경영권, 기업사냥꾼에 넘어가나…무자본 M&A 의구심 [이데일리]


제일제강은 최근 경영권 변경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맺고 최대주주 변경을 앞두고 있다. 다만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삼다수가 자본금 2억원에 불과한 중소기업인 데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인수 자금을 대부분 대출을 일으켜 마련할 것으로 보여 무자본 인수·합병(M&A)을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계열분리 앞둔 지주사 LG, 증권가 눈높이 오른다 [파이낸셜뉴스]


오는 5월 계열분리를 앞둔 LG그룹의 지주사 LG에 대한 증권가의 눈높이가 줄상향 되고 있다. 인적분할 이후 주주환원과 성장투자 강화 등 긍정적 전망이 지주사의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을 축소할 것이란 진단이다.


'롯데리아' 운영 롯데GRS, 희망퇴직 실시 [머니투데이]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코로나19 등 여파로 적자가 심해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상자는 시니어 전체와 매니저의 경우 근속 12년 차 이상 직원들이다. 일반사원들은 15년차 이상 직원들이 대상이다.


인터넷 은행 삼국지…'중금리 대출'로 한판 승부 [아이뉴스24]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하면서 올 하반기 '인뱅 삼국지'를 예고했다. 주된 경쟁 무대는 '중금리 대출'이 될 전망이다. 이미 토스뱅크가 중금리 대출에 주력하겠다는 출사표를 제출했으며, 기존의 플레이어도 신용평가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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