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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아들 위해 도지코인 샀다"···가상화폐 또 급등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2.11 14:42:13
이 기사는 2021년 02월 11일 14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머스크 "아들 위해 도지코인 샀다"···가상화폐 또 급등 [주요언론]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에 대한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을 흔들고 있다. 머스크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작은 X를 위해 도지코인을 샀다"고 썼다. 미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X가 머스크의 9개월 된 아들 'X Æ A-Xii'(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를 뜻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머스크의 트윗 이후 도지코인이 16% 급등해 개당 0.069달러에서 0.08달러로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테슬라가 1조70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공시하며 비트코인 가격을 들어 올린 데 이어 머스크는 도지코인 구매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또 한 번의 가격 급등을 촉발한 것이다.


국제유가 상승 랠리···하반기 전기요금 오르나 [주요언론]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도 커졌다. 올해부터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돼 연료비가 오르면 요금도 시차를 두고 오르게 된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1년 만에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9일 기준 배럴당 60.49달러를 기록했다. 연료비 연동제는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유류 등 연료비의 변동분을 3개월 단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기준 연료비(직전 1년간 평균 연료비)에서 실적 연료비(직전 3개월 평균 연료비) 차이가 요금에 반영되는데, 실적 연료비가 기준 연료비보다 오르면 전기요금은 오르게 된다.


"OLED 패널 시장, 작년보다 28% 성장"···삼성·LG도 '분주'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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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5월 중국 주문량 '반토막' 올해만 3000% 상승한 AMC, 전문가들 '급락 경고' "가상자산, 포트폴리오에 담지 마세요" 국내 3대 거래소 상장한 도지코인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TV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까지 OLED 패널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삼성과 LG 등 국내 업체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전망이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올해 글로벌 OLED 패널 매출을 380억 달러(약 42조원)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297억 달러(약 32조8000억원)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디폴트 난 美 '더드루' 호텔, 국내 IB 4000억원 추가 투자 논의 [서울경제]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형 호텔 리조트 개발 사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 이후 원금 손실 위기에 빠졌던 국내 기관들이 3억5000만달러(약 40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추진 중이다. 현지 선순위 투자자가 행사한 담보권을 국내 증권사가 인수해 당장의 손실 가능성을 막겠다는 복안이다. 투자자들은 호텔 준공 이후 자산 매각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내 주관사 사이에서 의견이 크게 엇갈려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고 매매가로 신고된 서울아파트 44%, 며칠 뒤 '돌연 취소' [주요언론]


서울과 세종에서 신고가 거래의 절반은 실거래가 등재 후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디스코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재된 거래 내용 12만9804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시스템에 등록됐다가 취소된 매매 건수는 3279건(2.5%)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과 세종에서 최고가로 매매된 아파트의 44.2%, 50.0%는 실거래 시스템에 올렸다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 경우 138건이 취소된 가운데 이 중 61건은 신고가를 경신한 거래였다.


주로 옷·가방 사던 해외직구, 음·식료품 비중 늘었다 [주요언론]


최근 6년간 해외직접구매(직구)액 중 의류·패션 관련 상품의 비중은 줄고 음·식료품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해외직접구매액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체 해외직구액(4조194억원) 중 옷과 가방 등 의류·패션 관련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8.3%(1조5746억원)이었다. 6년 전인 2014년에는 전체 해외직구액(1조6471억원) 중 절반에 가까운 47.1%(7765억원)이 의류·패션 관련 상품이었다. 의류·패션 관련 상품 해외직구액은 6년 간 성장을 거듭해 2014년 대비 2020년 102.8%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전체 해외직구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5인 이상 금지·집콕에···설 연휴에도 배달시장 뜨겁다 [주요언론]


이번 설 연휴에도 음식과 생필품 배달 시장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귀성 자제와 '집콕' 영향 때문이다. 1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설 연휴 기간 맛집 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와 생필품 즉시 배달서비스 B마트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 특히 B마트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운영하지 않았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쉬는 날 없이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까지 시행되면서 설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 머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배달 음식이나 생필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출규제 1년반만에 日기업 '곡소리'···"韓 국산화 이어가야" [이데일리]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한국이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나서며 일본 기업들이 타격을 입자 일 년 반 만에 일본 언론에서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사무국장은 지난 10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국산화 단점은 없다"며 "정치와 산업을 단절시켜달라는 일본 기업들의 곡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7일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인용해 2020년 일본의 불화수소 한국 수출은 2019년 대비 75% 감소했으며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 전과 비교하면 90% 정도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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