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디스플레
LG "합의 적극 나서라"···SK "ITC 결과 바로 잡겠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2.11 16:56:55
이 기사는 2021년 02월 11일 16시 5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 "합의 적극 나서라"···SK "ITC 결과 바로 잡겠다" [주요언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벌인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승리한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SK이노베이션이 미래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선행 조건이 자사와 합의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SK이노베이션은 쟁점인 영업비밀 침해 여부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며 ITC 결정에 유감을 표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주새 15% 뛴 金고등어···먹거리물가 줄줄이 급등 [주요언론]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마음은 가볍지만 장바구니는 무겁다. 농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치솟으며 먹을거리 손 대기가 무서워졌기 때문이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서민들이 많이 찾는 고등어 가격은 1마리에 2866원에서 3300원으로 직전 주에 비해 15.1% 뛰었다. 풋고추 100g 가격은 1520원으로 같은 기간 12.8% 올랐다. 감자(수미) 100g은 7.5% 오른 360원, 배추 1포기는 6.8% 뛴 3284원으로 집계됐다. 대파 1㎏(5.7%), 시금치 1㎏(4.7%), 청피망 100g(4.3%) 등도 줄줄이 올랐다.


"5월 공매도 온다"···2008·2011년 재개 때 삼성전자 주가는? [이데일리]

관련기사 more
美 교통부 부장관 지명자 "ITC의 SK·LG 판정, 검토 예정"

금융당국이 오는 5월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를 구성한 대형주에 대한 공매도를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동학개미운동 여파로 소액주주가 약 200만명으로 급증한 삼성전자의 주가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 성장 기대감 등으로 올 초 주가가 9만6000원대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8만원 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여기에 매년 1분기는 메모리 반도체를 포함해 전자업계의 계절적 비수기라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매도가 2분기에 재개되면 주가 하락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 재정 위기 당시엔 공매도 금지 이후 재개 시점에 삼성전자 주가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GTX 선다'···소문만으로도 뜨거워진 안산 주택시장 [주요언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이번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33%였다. 2주 전 0.33%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경신한 후 3주 연속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통계는 '2·4 공급 대책'이 발표된 후 처음으로 나오는 자료다. 눈길을 끄는 지역은 안산이다. 경기권에서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정차설이 돌고 있는 안산이다. 이번 주 1%대에 육박한 0.90%의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안산 상록구 상승률을 보면 1%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주 상록구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1.12%인데 이 역시 역대 최고 수치다.


셀트리온 "남아공 변이 치료제 개발중···6개월 내 임상완료 목표" [주요언론]


셀트리온이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맞춤형' 항체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가 영국 변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능력이 확인됐으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에서는 중화능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와 다른 후보 항체를 섞는 칵테일 방식으로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항공업계, 여객수요 급감에 유가상승까지 이중고 [주요언론]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객·화물 수요 감소에 이어 국제유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국제선 운항이 90% 이상 줄어든 상황에서 고정비 부담마저 가중되는 모습이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6% 오른 58.68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2019년 1월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브렌트유도 배럴당 61.28달러를 돌파했다. 항공업계는 유가 상승이 연료비 상승 등 수익성과 직결되는 만큼 최근 변동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항공사에 따라 전체 운영 비용에서 유류비가 많게는 30% 수준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따른 고정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CJ CGV '1613억' 파생손실···왜? [서울경제]


CJ CGV가 대규모 파생상품평가손실을 공시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 CGV는 지난 9일 파생계약 및 총수익스왑(TRS) 계약 관련 총 1613억 원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평가손실은 81억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이익과 84억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손실, 163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평가이익과 1629억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1629억원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1084억원 규모의 CGI 홀딩스와 관련한 파생계약 평가손실 ▲터키법인 투자와 관련한 보스포러스인베스트먼트를 두고 메리츠종금증권과 맺은 TRS 계약에 따른 500억원대 평가손실에 기인한다.


미·중 갈등 완화하나···바이든 '틱톡 매각' 무기한 중단 명령 [주요언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밀어붙였던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강제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IT 업체들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틱톡 매각 행정명령의 집행도 무기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의 미국 사업체를 매각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미국인의 개인정보가 중국 정부에 넘어가 악용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틱톡이 행정명령에 대해 법원에 문제를 제기한데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패배하면서 흐지부지될 상황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상한가스쿨
Infographic News
ECM 월별 조달규모 추이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