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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코로나 백신 기술자립 못 하면 개발 나선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2.18 11:09:48
이 기사는 2021년 02월 18일 11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정진 "코로나19 백신 기술자립 못 하면 백신 개발 나서겠다" / 주요언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서 명예회장은 1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항체를 만든다는 건 항원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며 "코로나19 백신의 기술 주권의 문제를 고려했을 때 기술자립 못 할 경우 백신 업계까지 진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마·CT-P59)를 개발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전날부터 전국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BNK지주, 증권·운용 상반기 추가증자 / 헤럴드경제


BNK금융지주가 비은행 강화를 위해 상반기 내에 BNK투자증권과 BNK자산운용에 대한 추가 증자를 단행한다. BNK금융지주는 이미 지난달 BNK투자증권에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비은행을 강화한 DGB금융지주는 추가 인수합병(M&A) 기회를 노리고 있다.


TSMC 5나노 칩셋 애플이 독점하자…삼성 노크하는 AMD·엔비디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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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5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공정을 애플이 독점하자, 이에 떠밀린 AMD·엔비디아 등이 삼성전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첨단 반도체 공정으로 불리는 5나노 미세공정이 가능한 회사가 TSMC 말고는 전 세계에서 삼성전자밖에 없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반사효과를 톡톡히 보는 셈이다.


미국도 공매도 제도 손보나…"투명성 강화 검토" / 주요언론


'게임스톱' 사태를 계기로 미국 증권 당국이 공매도 제도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10년 개정된 도드-프랭크법에 따라 상장 주식별 공매도 물량 정보를 수집해 공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 법은 원래 SEC가 주식 대여에 관한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내용의 규칙을 제정하고 종목별 공매도 물량을 최소 한달에 한번 공표하도록 했다.


한국투자증권 2000억 회사채 '완판' / 한국경제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하는 회사채에 5000억원이 넘는 투자수요가 들어왔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3년 만기 회사채 20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5700억원의 매수주문이 접수됐다.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이 발행 주관을 맡았다. 한국투자증권은 모집금액의 두 배 넘는 '사자' 주문이 들어오자 발행금액을 최대 3000억원까지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IT기업·창작자 단체 "구글 인앱결제 강제, 법으로 막아달라" / 주요언론


 IT기업 단체가 창작자·소비자 단체와 함께 성명을 내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 정책을 법으로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금융정의연대 등 17개 단체는 18일 입장문을 내면서 "국회가 앱 마켓 사업자의 결제 방식 강제를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정부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 정책이 국내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에 치명적인 악영향으로 작용할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정유사, 바이오디젤에 또 한숨 / 서울경제


정부가 하반기부터 경유의 바이오디젤 의무 혼합 비율을 상향 조정키로 하면서 정유업계가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이오디젤은 경유보다 가격이 2배 가량 비싸다. 이 때문에 혼합 비율 상향은 경유 값 상승 요인이 된다. 하지만 정유업계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확산으로 안 그래도 경유 수요가 위축되는 마당에 원가 상승을 마냥 판매 가격에 전가하기가 쉽지 않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바이오디젤 원재료 추가 조달을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도 부작용으로 지적된다.


"사우디 원유 증산 검토…3월까지는 감산 기조 유지" / 주요언론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사우디 정부 자문관들이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사우디가 다음 달 열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회의에서 증산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자발적 감산을 발표했던 사우디가 최근 유가 회복세를 고려해 증산 쪽으로 돌아서고 있다면서 사우디가 증산을 결정해도 이미 밝힌 예정대로 3월까지는 현재의 감산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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