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美 인디게임 '쿵푸 팩토리' 지분 인수
'NBA 볼 스타즈' 1Q 출격…"북미 서비스 역량 강화 기대"
이 기사는 2021년 02월 22일 11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경렬 기자] 넷마블이 미국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팩토리(Kung Fu Factory)' 지분을 전격 인수했다. 이미 협업하고 있던 게임 'NBA 볼 스타즈'도 올 1분기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북미법인인 Netmarble US, Inc.를 통해  미국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팩토리(Kung Fu Factory)'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최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구체적인 일정, 주식 매집 방법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쿵푸팩토리는 지난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됐다.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은 'WWE 챔피언스(WWE Champions)'과 2019년 선보인 캐주얼 퍼즐게임 'Hotel Transylvania : Blast' 등이 있다. 


넷마블은 쿵푸팩토리와 함께 NBA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스포츠 장르 게임 NBA 볼 스타즈를 개발하고 있다. 게임은 넷마블 북미법인의 첫 번째 자체 퍼블리싱 작품으로 1분기 중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심철민 넷마블 북미법인장은 "실력 있는 개발사 쿵푸 팩토리를 넷마블 북미법인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로 북미에서 넷마블의 퍼블리싱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업주인 리치 루카비나(Ricci Rukavina) 쿵푸팩토리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회사 넷마블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NBA 볼 스타즈를 시작으로 앞으로 양사가 다양한 게임 개발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쿵푸팩토리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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