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 180억 자금 조달 완료…"신사업 탄력"
"쌀 도정, 유통사업, 바이오 등 신사업 계획"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시트론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총 18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조달한 자금은 채무상환 및 신사업 추진에 투입할 예정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시트론은 최근 발행한 11회, 12회차 전환사채(CB)의 대금납입을 완료했다. 


엔시트론은 이달 18일 150억원 규모의 CB 발행을 결정했다. 130억원 규모의 11회차 CB는 최성은씨 외 6명이 출자한 '아셀투자조합' 대상으로 발행됐다. 20억원 규모의 12회차 CB는 토러스투자, 지몽, 안기준씨 등을 대상으로 발행됐다. 두 회차 CB 모두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2%로 결정됐다. 전환가액은 817원이고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사항은 없다. 


엔시트론은 지난 12월에도 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30억원을 조달했다. 발행 대상자는 '에스엠1호조합', 와이낫엔터테인먼트, 최진호씨, 정태상씨 등이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신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쌀 도정 및 유통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고 바이오 신사업에 대한 내부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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