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디스플레
이재용, '경영권 승계 의혹' 재판 다음달 11일 재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2.24 17:42:33
이 기사는 2021년 02월 24일 17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재용, '경영권 승계 의혹' 재판 다음달 11일 재개 [주요언론]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 재판이 다음달 재개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는 이 부회장에 대한 2차 공판 준비기일을 다음달 11일로 지정했다. 피고인인 이 부회장이 직접 출석할 의무는 없다. 한편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관계자 11명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무상 배임 등 혐의로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


한국씨티은행 매각설 모락모락…OK금융·DGB금융 인수 눈독? [한국경제]


씨티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매 금융사업에서 발을 뺄 수도 있다는 최근 보도 이후 금융권에선 한국씨티은행을 인수할 잠재적 후보로 DGB금융과 OK금융이 거론되고 있다. 매물로 나온다는 전제 아래 OK금융은 은행업 진출을, DGB금융은 수도권 거점 확대를 꾀하는 전략에서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네이버 글로벌 진출 가속…소프트뱅크 합작법인 사명 'A홀딩스' 확정 [조선비즈]

관련기사 more
삼성물산, 대표집행임원 변경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통합의 일환으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합작 설립한 회사 이름이 A홀딩스(AHD)로 확정됐다. A홀딩스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미야우치 켄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가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 이끌게 된다. 3월 중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통합이 완료되면 네이버의 원천 기술과 플랫폼의 일본 시장 진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권덕철 "국민연금 주주제안 일정상 어렵다" [주요언론]


국민연금이 이번 3월 정기 주주총회에 포스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 기업으로 꼽힌 7곳을 대상으로 주주제안이 무산됐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주주제안은 일정상 어렵다"며 "이 부분을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지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와 논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진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기금위원 7명은 지난달 기금위에 ESG 문제기업으로 본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포스코, CJ대한통운, KB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삼성물산 등 기업이 대상이다.


현대重, ESG채권 5800억원 몰리며 수요예측 흥행 [주요언론]


현대중공업이 발행할 예정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에 발행 물량의 4배에 달하는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589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300억원 모집 2년물에 2890억원, 1200억원 모집 3년물에 3000억원의 매수 주문이 접수됐다.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면서 현대중공업은 회사채 발행 규모를 3000억원으로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다음달 5일 회사채로 자금을 조달해 액화천연가스(LNG)추진 컨테이너선 2척을 건조하고 차세대 연료와 전기추진 엔진, 유해물질 저감장치 등에 대한 생산설비 투자에 쓸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5000억 규모 CB 발행 [한국경제]


카카오게임즈가 5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9월 코스닥시장 상장으로 약 3900억원을 조달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진행하는 대규모 자금 수혈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5000억원어치의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KB증권이 주관하며 4월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 CB 발행에 성공할 경우 최근 6개월 동안 총 900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투자금을 사업 확장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중공업 새 주인에 태화·NH-오퍼스 PE [주요언론]


태화그룹·NH-오퍼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기자재 자회사 신한중공업의 새 주인이 됐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과 매각주관사 삼정KPMG는 태화·NH-오퍼스 컨소시엄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인수대금은 1800억원을 웃돈다. 태화·NH-오퍼스 컨소시엄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등을 인수할 계획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