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인사이트, 생체소재 시장 진출
테람스와 합병으로 생체접착제 시장에 박차


[팍스넷뉴스 권일운 기자] 센트럴인사이트(옛 청호컴넷)가 생체소재(ABM, Advanced Bio Material) 기반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한다.


센트럴인사이트는 4일 생체소재 전문회사인 테람스와 합병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테람스는 센트럴인사이트가 최근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인공지능(AI)신약개발 플랫폼 회사 에이조스바이오에서 ABM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출범시킨 법인이다.


테람스는 독자 개발한 특허기술들을 바탕으로 ▲상처치료 및 흉터관리에 특화된 제품 연구·개발 ▲고분자 생체소재를 이용한 의료기기 개발 ▲암 진단에 필요한 전문 진단기기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미 14개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GMP, 유럽 CE 인증을 완료해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센트럴인사이트는 테람스와의 합병을 통해 생체의료기기 사업부를 신설, 국내외 생체접착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처 치료와 수술에 관여하는 첫 단계인 지혈, 봉합, 비복과 흉터제거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생체접착제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외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사용하는 생체접착제는 대부분 외국 제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가격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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