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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P플랜 숨통 트이나···마힌드라 감자 승인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3.11 08:43:36
이 기사는 2021년 03월 11일 08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쌍용차 P플랜 숨통 트이나···인도중앙은행, 마힌드라 감자 승인 [주요언론]

'안갯속'에 빠져 있던 쌍용차의 P플랜 돌입이 인도중앙은행(RBI)의 승인으로 일단 엉킨 실타래 하나를 풀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날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로부터 "RBI가 마힌드라의 쌍용차 보유 지분 감자를 승인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문에는 쌍용차가 단기법정관리인 P플랜 돌입을 위해 마힌드라의 지분 75%를 25% 수준으로 낮추는 감자를 제안한 것에 동의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마힌드라는 쌍용차의 P플랜 돌입을 위한 지분 및 채권 삭감을 동의하는 조건으로 RBI의 승인을 내걸었다. 그동안 인도 정부는 마힌드라의 감자에 대해 자국 기업의 해외 보유 지분 매각시 제한선(25%)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불허해왔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장밋빛 전망···성장률 '상향조정' 이어져 [주요언론]


올해 메모리 반도체 D램의 '슈퍼사이클'(장기 호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시장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작년 대비 성장률을 기존 12%에서 19%로 7%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예상 매출액도 기존 4524억달러(약 516조6408억원)에서 4799억달러(약 548조458억원)로 275억달러(약 31조450억원) 높였다.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은 444억(약 461조8248억원)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공정위 칼뽑았다···이통3사 휴대폰 할부수수료 담합의혹 조사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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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휴대폰 할부수수료 담합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 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통신3사가 단말기 할부 금리를 연 5.9%로 유지하는 것이 담합의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서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정부 당국에 담합 여부를 조사하고 금리 인하 조치를 할 것을 촉구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기준금리가 (2009년) 당시 3.25%에서 0.5%까지 하락했는데 어떻게 이것(단말기 할부금리)이 유지되는지에 대해 이른 시일 내 조사해 할부 금리 인하 등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19일 만에 6500만원대 상승 [주요언론]


11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6500만원대로 올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 현재 1비트코인은 6500만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6533만3000원까지 올라 지난달 2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6580만원에 육박했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이 시각 6521만5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1시51분 6500만원을 넘은 뒤 한때 6550만원까지 올랐다. 업비트에서 기존 최고가는 지난달 20일 기록한 6598만5000원이다.


다우지수, 사상 첫 3만2000고지···나스닥은 하루만에 '주춤' [주요언론]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희비가 엇갈렸다. 30개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28포인트(1.46%) 오른 3만2297.0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3만2000 고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3.37포인트(0.60%) 오른 3898.81에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9포인트(0.04%) 내린 1만3068.83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나스닥은 전날 4개월래 최대폭인 3.69% 급반등한 지 하루 만에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미 하원이 이날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추가 재정부양 패키지를 통과시킨 가운데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이틀 안정세를 보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빚투' 열풍 증권사 이자수익 1.4조···'키움' 금리 최고 [머니투데이]


지난해 동학개미의 '빚투(신용융자거래)'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이자수익이 1조4000억원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빚투 이자율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키움증권으로 다른 증권사보다 최대 2배 이상 높았다. 이자수익을 가장 많이 본 증권사는 '큰 손'이 몰려있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지난 한해 2500억원을 벌었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상위 20개 증권사 개인 신용공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신용공여 잔액은 30조7202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잔액(21조8152억원) 대비 40% 남짓 증가한 규모다. 신용공여 건수도 8513만8774건으로 전년(5077만1560건)대비 67.7% 늘었다.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증설에 3400억원 투자 [주요언론]


금호타이어가 베트남 공장에 3400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한다. 금호타이어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베트남 공장 증설에 3398억원을 투자하기로 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금호타이어의 2019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올해 3분기부터 2023년 1분기까지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베트남공장 중장기 운영 계획에 따라 현재 부지 내에 확보된 유휴부지를 활용해 연간 380만본(승용차용 300만본, 트럭·버스용 80만본)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녹원씨엔아이 검찰고발 [주요언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녹원씨엔아이를 검찰 고발하고 과징금 2억6710만원 및 과태료 5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녹원씨엔아이는 2015~2018년 전 대표 횡령 자금 마련을 위해 자산성이 없는 보증금과 종속기업 투자주식 등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이내 행사 가능한 조기상환 청구권이 부여된 전환사채를 유동부채로 분류해야 함에도 비유동부채로 분류하기도 했다. 감사인을 맡았던 삼덕회계법인에는 녹원씨엔아이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2년 및 손해배상 공동기금 추가 적립 20%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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