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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쿠팡 공모가 35달러 책정···기업가치 72조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3.11 13:29:29
이 기사는 2021년 03월 11일 13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WSJ "쿠팡 공모가 35달러 책정···기업가치 72조원" [주요언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는 쿠팡의 주식 공모가가 35달러(약 3만9862원)로 정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쿠팡이 전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를 통해 제시한 32∼34달러 범위보다 높은 가격이다. 35달러가 맞다면 쿠팡은 이번 기업공개(IPO)로 5조원에 가까운 거액의 자본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쿠팡의 기업가치는 630억달러(약 71조8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WSJ은 전했다. 쿠팡은 11일 NYSE에서 'CPNG'라는 종목 코드로 첫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3월 1∼10일 수출 25.2%↑···일평균도 25.2%↑ [주요언론]


이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수출 금액이 1년 전보다 25%가량 증가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63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5.2%(32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과 같았고,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25.2%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 반도체(25.2%), 승용차(22.8%), 석유제품(28.1%), 자동차 부품(15.5%), 무선통신기기(8.0%) 등 수출이 강세를 보였다.


작년 전세계 전기차 판매 44% 증가···테슬라 1위·현대차 4위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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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주주, 조기 차익실현 불발? 기존 주주 지분, 줄줄이 쏟아진다 끝나지 않은 손정의의 '베팅' 김범석 의장, 빅보드서 오프닝벨 울렸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전 세계 전기동력차 판매는 전년 대비 44.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0년 주요국 전기동력차 보급현황과 주요 정책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전기동력차는 294만3172대가 판매됐다. 2019년에는 203만4886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배터리전기차(BEV)가 202만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가 90만대, 수소전기차(FCEV)가 8200대 판매돼 전년 대비 각각 34.7%, 73.6%, 9.3% 증가했다.


KB금융 "한국씨티은행 매각 공식화 전까지 안 본다" [더벨]


KB금융그룹이 한국씨티은행 인수와 관련해 깊이 있는 검토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인수전 참여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다만 인수합병(M&A)이 공식화되면 인수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외신 보도를 시작으로 한국씨티은행의 매각설이 불거진 가운데 KB금융이 잠재 인수후보군 중 한 곳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국내 금융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방면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 중인 곳이기 때문이다. 다만 KB금융은 현재 씨티은행 인수 추진 의사와 관련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아직 M&A가 본격화 하지 않은 가운데 인수전 참여를 결정하거나 매물을 검토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국내 기업인 79% "향후 2년간 AI 집중투자" [주요언론]


국내 기업인 10명 중 8명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분야로 인공지능(AI)을 첫손에 꼽았다. EY한영의 전략 특화 컨설팅 조직 'EY-파르테논'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전환 대응 방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 국내 기업인 2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설문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디지털 전환을 위해 가장 집중적으로 투자할 분야는 무엇인지'(중복 응답 가능)라는 질문에 79%가 AI를 지목했다. 클라우드(52.1%), 사물인터넷(IoT)(32.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Y-파르테논이 동일한 질문을 글로벌 기업인 1001명에게 물은 결과 IoT(66.8%), AI(64.1%), 클라우드(60.8%)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


쌍용차, HAAH에 자구안 전달···내달 P플랜 '마침표' [아시아타임즈]


단기법정관리(P플랜) 신청을 준비 중인 쌍용차가 그동안 마련한 자구안을 유일한 잠재적 투자자로 거론되는 HAAH오토모티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HAAH오토모티브홀딩스가 결단만 내리면 쌍용자동차는 P플랜 '직행버스'를 타게 된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자구안을 놓고 HAAH오토모티브와 최종 협의에 나섰다. 이미 자구안은 HAAH오토모티브측에 전달됐다. 쌍용차는 추가 협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HAAH오토모티브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P플랜을 신청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자구안을 토대로 회생 계획안을 마련하고, 이후 P플랜 동의를 얻기 위해 채권자에게 공개한다. 


MG손보 16일 자동차보험료 인상, 롯데·악사·캐롯도 올린다 [머니투데이]


MG손해보험이 오는 1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 인상한다. 롯데손해보험, 악사(AXA)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등도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을 의뢰해 조만간 인상에 나설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1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 올린다. MG손보는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107.7%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100%를 넘겼다. 자동차 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통상 77~78%로, 80% 초반만 넘어가도 적자로 본다. 롯데손보, 악사손보, 캐롯손도 등도 최근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을 의뢰해 이르면 4월경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 중국 넘어 미국 공략한다···첫 법인 설립 [SBS비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오리온이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에 첫 법인을 만든다. 오리온 이사회는 지난달 17일 미국 현지에 ORION F&B US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국 시장의 주요 판로인 코스트코, 샘스클럽 등 대형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대하고 현지 판매를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해서 판매법인 설립을 결정했다"며 "미국에서 꼬북칩, 초코파이 등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15.5%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분간 미국 내에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2020년 전세계 제과기업 가운데 14위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지금까지 미국에는 별도 법인을 두지 않았다.


카드사, 올해 하반기 해외송금서비스 론칭 [디지털타임스]


올해 하반기부터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국내 카드사를 통해 소액 간편 해외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최근 내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송금서비스 구축을 위해 외부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 '비거주자·외국인 대상 카드사 해외송금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현재 외국인 거주자가 해외송금을 하고자 하는 경우, 지정거래외국환은행을 통해서만 송금이 가능해 불편함이 있었다. 내국인의 경우도 롯데와 KB국민카드 등 일부 카드사만 해외송금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우리카드뿐 아니라 여신금융협회를 포함한 다른 카드사들도 해외송금 서비스 구축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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