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서정식 부사장 내정
현대차 전무서 승진 발령…26일 주총·이사회 거쳐 선임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내정자.(사진=현대차그룹)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2일 서정식 현대차 전무를 현대오토에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서정식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대차·기아 차량지능화사업부장, 정보통신기술(ICT)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클라우드 플랫폼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신기술의 발굴과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서정식 대표이사 내정자는 그룹 내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집해 현대오토에버를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시킬 경륜과 전문성을 겸비했다"며 "대내외 협업 생태계 구축과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성 제고, 핵심기술 역량의 내재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 이사회를 거쳐 서정식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의 3사 합병을 승인했다. 합병 기일은 4월1일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조기에 구축하는 한편, 향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스마트시티 등을 아우르는 미래 IT 비즈니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내정자 주요 프로필

-1969생(52세)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경영정보학 석사

-서울대 국제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자동차·기아 ICT본부장(전무)

- 현대자동차·기아 차량지능화사업부장(전무)

- 현대자동차·기아 클라우드플랫폼개발담당(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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