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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2대주주 국민연금은 박찬구 회장 지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3.24 08:53:01
이 기사는 2021년 03월 24일 08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주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일축' [주요언론]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최근 신임 출입기자 간사단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 실물경제 활동이 잠재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우리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궤도로 복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성장률 전망 상향 가능성, 금융 불균형 심화 우려 등을 감안할 때 긴축시기가 앞당겨 질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한 것이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정책기조를 서둘러 조정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사심의위원회 26일 열린다 [이데일리]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수사에 대한 수심위 기일이 오는 26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지난 11일 부의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심위 개최를 결정했었다. 이 부회장의 충수염 수술 여파로 삼성물산 합병 관련 의혹에 대한 공판은 이달 25일에서 내달 22일로 연기됐으나, 수심위는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출석하지 않아 연기할 필요가 없다. 수심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건의 수사 과정을 심의하고 수사 결과의 적법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도다.


세금 6조 남았는데, 적자국채 10조 찍는 정부 [머니투데이]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정에서 지난해 쓰고 남은 약 6조원의 세금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재보선을 앞두고 추경과 2차 맞춤형 피해지원대책(4차 재난지원금)을 강행한 탓에 4월 예정인 2020년도 회계결산 이전에 추경을 편성한 결과다.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작성한 '2021년도 1회 추경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5조7000억원에 달했다. 세계잉여금은 예산보다 더 걷히거나 덜 사용해 남은 세금을 말한다. 문제는 지난해 국가결산이 4월에나 끝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이번 추경에는 지난해 쓰고 남은 예산 5조7000억원이 단 한푼도 쓰이지 못한다. 정부안 기준으로 이번 추경의 국채발행액은 9조9000억원이다.


LIG넥스원, 함대지미사일 '해룡'사고 책임공방서 방사청에 승소 [뉴스1]

해군의 전술함대지미사일 '해룡'이 지난 2017년 야전운용시험 중 추락한 사고의 책임을 두고 LIG넥스원과 방위사업청이 소송전을 벌인 결과 LIG넥스원이 최종 승소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전술함대지미사일 사업관련 물품대금 청구소송에서 승소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를 통해 최근 물품대금 16억3880만원을 돌려받았다. LIG넥스원은 자사가 납품한 해룡(경사형)이 야전운용시험 중 36㎞를 비행하다 해상에 추락한 사건과 관련해 방사청이 탄 1발 단가인 16억3880만원을 상계 처리하자 2019년 5월 소송을 제기했다.


대한항공과 '업무 중복'…아시아나 2000여명 해고 위기 [경향신문]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추진 중인 대한항공은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고 그간 밝혀왔지만 이는 본사와 자회사에 한정된 이야기였다. 약 2000명에 달하는 아시아나 협력업체 직원들은 합병 논의에서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 기업결합을 결정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심사에도 이들의 고용유지에 대한 판단은 빠져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경향신문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아시아나항공의 국토교통부 제출 자료를 보면, 2019년 12월31일 기준 아시아나가 항공기 운영 및 운항 업무를 직접 위탁한 협력업체는 12곳, 전체 인원은 2362명이다. 자회사가 도급을 준 업체까지 합치면 아시아나가 평상시 항공기를 띄울 때 고정적으로 필요한 협력업체 인원은 3000명대까지 늘어난다.


금호석유화학 2대주주 국민연금은 박찬구 회장 지지 [주요언론]

금호석유화학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가 벌이는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박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박철완 상무의 사내이사 진입은 현 경영진 견제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해 찬성하기로 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는 이날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와 관련, 모든 안건에서 박 회장 측에 찬성표 행사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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