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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ESG 리딩컴퍼니 도약 '준비'
신수아 기자
2021.03.25 14:22:27
전담 실무협의회 통해 체계적 운영…최재철 전 대사 영입도

[팍스넷뉴스 신수아 기자] 신한생명이 ESG 분야 리딩컴퍼니 도약을 준비 중이다. 앞서 ESG 전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ESG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ESG 자문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25일 "지난 24일 ESG전문가로 손꼽히는 최재철 전 외교부 대사를 ESG자문대사로 위촉했다"며 "그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당시 한국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후환경 외교 현안을 다룬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한생명은 그룹의 '친환경', '상생', '신뢰'라는 방향에 따라 ESG경영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성대규 사장 취임 이후 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주요부서 실무책임자를 참여시키기도 했다.


각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도 거뒀다. 먼저 환경(E) 분야에서는 지난 2019년 7월,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체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ISO 14001'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실천해 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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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자청약 활성화, 스마트창구 앱(App) 서비스 확대, 사무자동화(RPA) 도입 등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했으며, 태양광 등 친환경 분야와 사회책임투자(SRI) 펀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보험 상품 개발 시 ESG 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ESG 점검 체크리스트' 제도도 시행 중이다.


사회적 책임(S) 부문에서는 기존 방식을 넘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선플운동 등 비대면 사회공헌 강화 △ 보육시설 아동 재택수업용 PC 기증 △ 재래시장 소상공인 연계 취약계층 식사 지원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한라이프 공개채용을 두 자릿수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4월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며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7월에 채용될 예정이다.


거버넌스(G) 부문에서는 지난 해 3월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UN 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했다. 이는 전 세계 171개 보험사 등이 가입한 국제협약으로 보험사 운영전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경영전반에 ESG요소를 접목하는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앞선 관계자는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7월 출범 예정인 신한라이프는 그룹의 ESG방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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