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박춘원 신임 대표 선임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 향상"
박춘원 흥국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진=흥국생명)


[팍스넷뉴스 윤신원 기자] 흥국생명이 2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흥국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춘원 대표는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종사한 보험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1986년 삼성화재에 첫 입사한 이후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겨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맡았고, 같은해 12월부터 2019년까지는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난해 1월부터는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맡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로 대변되는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흥국생명을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춘원 대표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며 "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 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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