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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 엄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3.30 08:58:21
이 기사는 2021년 03월 30일 08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 엄수[주요언론]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7시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엄수됐다. 오전 5시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이후 운구 행렬이 고인의 서울 용산구 자택을 들른 뒤 유족과 농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부인인 차녀 신윤경 씨,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진칼 경영권 노렸던 3자연합 "지금은 헤어지지만…"[동아일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3자 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 반도건설)이 사실상 결별한다. 더 이상 3자 연합이 아닌 각자의 길을 걷겠다는 것이지만 관계 자체는 끊지 않고 언제든 다시 공동 전선을 구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3자 연합은 이달 말까지 한진칼 경영권 확보에 준하는 성과를 얻지 못하면 연합을 지속하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올해 주총에서 주주 제안도 하지 않았고 모든 안건에 기권표를 던졌다. 경영권 확보를 위한 도전 자체를 하지 않은 것이다.


서민·실수요자 LTV·DTI 가산 대상 7.6% 불과…기준 완화할 듯[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 서민·실수요자 요건을 충족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가산 우대를 적용받은 비율이 7%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서민·실수요자 LTV·DTI 우대요건 적용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규제지역 내 주담대 서민·실수요자 요건을 충족해 LTV·DTI를 10%포인트씩 우대 적용받은 비율은 신규 취급액 기준 7.6%에 불과했다. 신규 계좌수 기준으로는 우대 적용받은 비율이 14.9%로 집계됐다.


계절밥상 1호점 문닫는다[일간스포츠]

국내 한식 뷔페 붐을 일으켰던 1호점이 사라진다. CJ푸드빌이 국내에 처음 문을 열었던 한식 뷔페 '계절밥상' 1호점(판교점)이 문을 닫는다. 외식 트렌드 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되고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규 출점 없이 폐점만 속출하면서 업계에서는 CJ푸드빌이 계절밥상 철수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다우지수, 또 사상 최고치…올해 17번째 경신[연합뉴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헤지펀드의 대규모 블록딜 여파에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49포인트(0.30%) 오른 33,171.3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5포인트(0.09%) 하락한 3,971.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9.08포인트(0.60%) 떨어진 13,059.65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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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부회장 "뿌린 대로 거둔다 철학 이어갈 것"

성북1·장위8 등 16곳 공공재개발 추진[뉴시스]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장위8구역, 노원구 상계3구역 등 16곳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새 아파트 약 2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의 2차 후보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후보지는 상계3(1785가구), 천호A1-1(830가구), 본동(1004가구), 금호23(948가구), 숭인동 1169(410가구), 신월7동-2(2219가구), 홍은1(341가구), 충정로1(259가구), 연희동 721-6(1094가구), 거여새마을(1329가구), 전농9(853가구), 중화122(853가구), 성북1(1826가구), 장위8(2387가구), 장위9((2300가구), 신길1(1510가구) 등이다.


지난해 신탁 재산 1000조원 돌파[연합뉴스]

금융사가 수수료를 받고 자산을 대신 관리·운용해주는 신탁 규모가 지난해 1000조원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퇴직연금 신탁, 부동산 담보신탁을 중심으로 덩치를 키웠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신탁회사 61곳의 총 수탁액은 1032조3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1% 증가했다. 신탁 재산별로 보면 금전신탁(502조6000억원)이 겸영 신탁회사의 퇴직연금 신탁과 수시입출금신탁을 중심으로 4.8% 늘었다. 이중 퇴직연금신탁 규모는 14.9% 늘어난 180조2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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