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디지털 부문 투자' 3000억 펀드 조성
조용병 회장 "디지털 금융 컴퍼니 진화 위해 과감한 투자 이어갈 것"
이 기사는 2021년 03월 30일 14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펀드를 조성,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한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3000억원 규모의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이 출자자(LP)로 참여하며, 펀드 운용(GP)은 신한캐피탈이 맡는다. 


신한금융은 이번 펀드를 통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비금융 콘텐츠 ▲비금융 플랫폼 등 금융뿐 아니라 비금융 부문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유망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해 이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이 과정에서 기업들과 협업 관계를 구축해 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용병 회장은 "미래 유니콘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금융의 경계를 뛰어넘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그룹 차원의 전략적 투자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디지털 금융 컴퍼니로 진화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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