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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조 적자 스마트폰 철수 공식화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4.05 08:55:07
이 기사는 2021년 04월 05일 08시 5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전자, 5조 적자 스마트폰 철수 공식화…인력 재배치 서두른다[주요언론]

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열고 누적 영업적자만 5조원이 넘는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LG전자는 여의도 본사에서 권봉석 사장, 배두용 부사장,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공식화한다. LG전자는 이날 해당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 뒤, 해당 사업부문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인력 재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GS그룹 내부거래 조사…'일감 몰아주기' 혐의[한국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GS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해 오너 일가에 부당이득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포착해 조사에 들어갔다. GS가 공정위 조사를 받는 것은 2005년 LG에서 분리해 별도 그룹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美 반도체회의 초청된 삼성전자… 기회 잡을까, 부담 안을까 '촉각'[서울신문]

삼성전자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 관련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 대란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추진하는 미 행정부의 움직임이 한국 기업들에 기회가 될지도 주목된다.


뉴욕증시, FOMC 의사록 7일 공개…증시 영향 관심[주요언론]

미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오는 7일 공개된다. 지난달 16~17일 정례회의 때 FOMC 위원들이 어떤 발언을 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당시 회의 직후 FOMC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비트코인 주말새 최고가 경신, 7570만원[파이낸셜뉴스]

4일 비트코인(BTC) 가격은 7387만원으로 전날보다 2.3% 올랐다. 비트코인은 전날 업비트에서 장중 7570만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찍은 3일 하루동안 업비트에선 총 22조원치의 가상자산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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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 불발…최종 철수 결정 外 검찰, '100억대 주택 부실 매입' SH공사 압수수색 外 현대차, 구글과 합작사 설립해 무인차 서비스 개발 外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닥 外

'줄줄새는' 車보험 한방 치료비, 국토부 세부기준 만든다[머니투데이]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보험 한방수가 기준을 세분화한다.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증가시키는 주원인으로 한방진료비가 지목되면서다. 국토부는 연구용역을 통해 첩약, 약침 등 시술횟수와 시술기간 등에 대한 수가기준을 세분화할 방침이다.


'규제 강화 속 소송전까지'…토스, 'P2P 제휴' 결국 접는다[뉴스1]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업체들과의 제휴 관계를 종료하고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 P2P업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일부 투자상품에서 손실이 발생하자 투자자들이 토스를 상대로 소송전에 나선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치고받은 LG·SK '배터리 싸움' 다시 혼전… 바이든 거부권 분수령[서울신문]

LG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날 것 같던 'LG-SK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이 갑자기 혼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장기화할 전망이다.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는 LG가 완승했지만,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는 SK가 승기를 잡으면서 기류가 급변하고 있다. 두 소송이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양사의 영업비밀 침해 합의금 협상 주도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경영권 분쟁 끝난 한진칼 주가 어쩌나…산업銀 교환사채 '헷지'[머니투데이]

지난해 한 때 주당 10만9500원까지 올랐던 한진칼 주가가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던 3자 주주연합의 공식 해체와 단계적 지분 매각예고로 향방이 불투명해졌다. 사실상 조원태 현 회장 측에 섰던 KDB산업은행은 주가하락에 대비해 발행해둔 교환사채(EB) 3000억원 규모의 물량으로 리스크 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화, 수소·모빌리티·우주항공으로 중심축 옮긴다[조선일보]

군사용 레이더, 위성통신 사업을 해온 한화시스템이 드론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 인재 확보에 나섰다. 1차로 그룹 내 계열사의 기계·항공 전문 인력을 데려왔고, 최근엔 전기식수직이착륙기와 UAM 운항 관제와 관련한 전문 인력을 외부에서 찾고 있다. UAM은 활주로가 필요 없는 수직 이착륙형 소형 항공기로, 미래 도심 교통을 바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車, 지난달 美판매량 역대 최대… "SUV 중심전략 먹혔다"[동아일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법인 집계에 따르면 3월 현대차의 미국 판매량은 7만5403대(제네시스 제외), 기아의 미국 판매량은 6만6523대였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각각 114.7%, 46.5% 판매량이 늘었다. 특히 현대차는 월간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 조선업계, 올해 1분기에만 작년 10배 수주… 세계 1위 달성[한국일보]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총 1,024만CGT(표준선 환산톤수·323척)가 발주된 가운데 한국은 532만CGT(126척)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전 세계 발주량 397만CGT 중 55만CGT를 가져가는 데 그친 것에 비하면 수주량이 10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또 14%에 그쳤던 수주 점유율은 올해 1분기 52%까지 치솟았다.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절반 이상을 한국이 가져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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