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포천시,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융복합 ICT기술 적용… 차인혁 대표 "스마트팜 산업 방향성 제시"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포천시에 들어설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지원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팩토리원'에 기반한 빌리지를 구축해 스마트팜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5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포천시에 조성 예정인 스마트팜 빌리지에 스마트팜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경기도 포천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팜 빌리지는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일대에 약 25만m2 규모로 조성된다. 최신 IT기술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된 주거공간으로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한 자족 도시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포천 스마트팜 빌리지 시행사인 메가팜빌리지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스마트팜 빌리지 ICT분야 협력 ▲스마트팜 빌리지 관련 연구개발 ▲한·중 농업기업 및 투자기업과의 공동사업 협력 ▲세계시장에서의 스마트팜 기술 협력 등 상호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전체 ICT 분야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팜 관련 소프트웨어(SW) 구축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는 등 설비, SW, 유지보수로 이뤄진 통합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서비스 사업분야를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팩토리원'을 기반으로 첨단 융복합 ICT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을 구현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IoT센싱 기술을 적용하여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 기후 상황에 따른 데이터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해 첨단농업 기술혁신 및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CJ올리브네트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술과 농생명 기술을 결합하여 생육조건 또는 생육예측 등 생육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기반의 스마트팜 솔루션으로 소외 받던 농업산업이 발전하고 미래성장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가 보유한 기술을 통해 스마트팜 산업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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