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230억 규모 광명 철산 주공 재건축 공사 수주
GS건설은 철산주공10,1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323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오롱글로벌, 1454억 규모 대전 가오동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가오동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1451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3.70%에 해당하는 규모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12억원 규모 종속회사 증자 참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발사체 사업확대를 위한 설비 확충 및 인수합병(M&A) 자금 투입을 위해 112억원 규모 미국 자회사 'Kencoa Group LLC'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켐트로닉스, 계열사에 84억원 규모 금전 대여
켐트로닉스는 계열사 위츠에 삼성전기 와이파이(Wifi) 통신 모듈 사업 인수자금 확보를 위해 84억원 규모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1% 규모이며 이자율은 2.73%다.
이루다, 미용의료기기 제조업체에 39억 투자
이루다는 제품다각화를 통한 수익창출을 위해 레이저 및 피부 미용의료기기 제조 업체 엔슨의 39억원 규모 지분을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24만주으로 취득 후 지분비율은 41.38%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6일이다.
에이프로젠KIC, 단열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에이프로젠KIC이 원자력 보온 등 단열 사업부의 물적분할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6월1일이며, 존속회사인 에이프로젠KIC의 상호는 '에이프로젠메디신'으로 변경되고, 분할 신설 회사의 상호는 '에이프로젠아이앤씨'로 결정됐다. 에이프로젠KIC 측은 "분할 뒤 존속회사는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유통 등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각 사업부의 전문화를 통하여 사업 경쟁력과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라이트론·엠젠플러스, 개선기간 종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라이트론과 엠젠플러스에 대해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5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 및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며 "이 서류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다"고 공시했다.
에스엠 "계열사 에스엠스튜디오스 주식 2446억원에 취득"
에스엠은 지주사업, 브랜드·상표권 등 지적재산권 관리 및 라이선스업 계열사 에스엠스튜디오스의 주식 19만5648주를 약 2446억원에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에스엠의 에스엠스튜디오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6월4일이다. 에스엠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엔터테인먼트 사업 중 음악사업 집중을 위한 비음악사업 계열회사 구조개편 및 경영 효율화 도모와 비음악사업 통합·관리 자회사 신설을 통한 해당 사업의 책임경영 강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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