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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막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4.07 08:31:47
이 기사는 2021년 04월 07일 08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룸살롱 막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퇴 [주요언론]

회의에서 부적절하게 발언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물의를 일으켰던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사퇴했다. 장 사장은 임기가 1년 남았으나 중도에 사퇴하게 됐다. 장 사장은 6일 하나카드 사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감사위원회 결과와 상관없이 회사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회사 자체 감사위원회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 사장이 지난해 2월께 사내 회의에서 신용카드를 `룸살롱 여자`에 비유하는 등 막말을 한 내용을 일부 언론이 녹취록을 통해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수출 호조에 2월 경상수지 80.3억달러 흑자 [뉴시스]

지난 2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80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월 대비 확대된 것은 9개월 연속으로 승용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진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1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2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80억3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2월 흑자 규모(64억1000만달러)보다 16억3000만달러 확대된 것이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6월부터 9개월 연속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차 아산공장도 휴업 검토…"그랜저 인도 늦어지나" [주요언론]

현대자동차가 울산 1공장에 이어 아산공장 휴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품귀로 연초부터 해외 완성차업체들이 줄줄이 가동차질을 빚어온 가운데 상대적으로 반도체 보유량이 많았던 국내 업체에도 비상등이 켜지기 시작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노조와 휴업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가 생산되는 곳이다.


삼성·LG전자 올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오늘 잠정 실적 발표 [주요언론]

국내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7일 오전 나란히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올해 장기호황이 점쳐지는 반도체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가전·모바일 등의 시장이 기대 이상 선전하면서 양 사 모두 양호한 실적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7일 전자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갤S21 조건이 더 좋아"··· LG폰, 재고 처리도 비상 [서울경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이후 삼성전자가 그 공백을 빠르게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1'에 대해 할인 등 공격적으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반면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앞둔 만큼 고객들은 물론 휴대전화 대리점들도 외면하는데다 상대적으로 마케팅 행사도 적다 보니 가격 경쟁력에서 조차 삼성전자에 밀리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LG전자가 사업 철수를 진행하면서 재고마저 처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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