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간이합병 검토
시너지 창출 통해 수익성 개선 기대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간이합병 검토에 나선다.


한국테크놀로지는 8일 대우조선해양건설과 간이합병 추진을 원하는 주주들의 요구에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는 "주주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간이합병 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책임과 지배구조의 개선, 주주 이익을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용구 대표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해 약 43%의 매출 신장과 612%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한 만큼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병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간이합병 검토 단계부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주들이 양사의 간이합병 추진을 요구한 이유는 시너지 창출 효과 때문이다. 양 사 자본과 기술이 결합할 경우 신규 수주 상승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관련 건축 수주 등에도 한층 유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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