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비트코인 최초 거래일 작명권 NFT 발행
국내 최초 비트코인·이더리움 거래일에 이름 부여 권한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국내 최초 거래에 대한 작명권을 NFT(대체불가능토큰)으로 발행해 입찰을 진행한다.


코빗은 NFT 작가 'Nonamed'돠 협업해 국내 최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에 대한 작명권을 각각의 NFT로 작품으로 제작해 경매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경매는 NFT 거래 플랫폼 '파운데이션'에서 진행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각 콘텐츠에 고유한 표식을 부여하는 암호화 기술이다. 미술품 영역에서 가장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자산의 소유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원작자가 누구이며 언제 어떤 사람에게 판매됐는지 여부를 또한 알 수 있다.



국내 최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일은 각각 2013년 9월 3일과 2016년 3월 25일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에서 이뤄졌다. 두 제품의 최초 입찰가는 각각 2 이더리움(한화 약 500만원)이다. 작품을 입찰받은 낙찰자들에게는 각각의 날짜에 대한 작명권을 갖게 된다. 낙찰자가 선정한 이름은 이미지화 되어 코빗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은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2017년 가상자산 광풍 이후 다시 찾아온 가상자산 호황기를 기념하고자 이번 NFT를 발행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기반으로 향후 코빗이 NFT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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