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첫 사회적 채권 발행···1000억 규모
취약계층·서민층 생계 지원 목적
이 기사는 2021년 04월 12일 17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BNK경남은행이 최근 사회적 채권(Social bond)을 발행했다. 경남은행이 사회적 채권을 발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은행은 12일 1000억원 규모의 2년 만기 사회적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채권 등급은 'AA+'이며 금리는 1.13%이다. 지난 3월 같은 규모로 발행한 2년물 회사채에 비교하면 금리가 약 8bp 상승했다. 


ESG채권의 일종인 사회적 채권은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경남은행도 이번 사회적 채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취약계층·서민층 생계 지원 ▲고용창출 기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권은 경남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발행한 사회적 채권이다. 경남은행은 사회적 채권 발행을 위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관련 인증(SB1 등급)을 획득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사회적 채권을 포함한 ESG 채권 발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사업 관련 자금 수요가 있을 경우 ESG 채권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상반기에 추가로 1000억원대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단, ESG채권으로 발행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앞선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약 1년간 총 7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겠다고 금융당국에 신고했고, 이번 사회적 채권 발행으로 1500억원의 잔액이 남았다"며 "이르면 5월에 추가로 채권을 발행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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