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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두 회사로 나눈다…이번주 지배구조 개편 설명회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4.13 09:18:30
이 기사는 2021년 04월 13일 09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텔레콤 두 회사로 나눈다… 이번주 지배구조 개편 설명회[경향신문]

SK그룹이 SK텔레콤의 중간지주회사 전환을 축으로 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SK텔레콤을 인적분할을 통해 통신과 반도체를 담당하는 두 회사로 나누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르면 14일 내부 임직원을 상대로 이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타운홀 미팅 형식의 설명회에는 박정호 사장(CEO)이 참석해 지배구조 개편 방안에 대해 직접 얘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지주회사 전환은 SK텔레콤을 인적분할해 이동통신 사업(가칭 T1)과 투자회사(T2)로 분리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토스뱅크, 본인가 실지조사서 보완사항 나와…7월 출범은 어려울듯 [뉴스1]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 중인 토스뱅크가 금융감독원 질지조사에서 수정·보완 요청을 받았다. 실지조사에서 나타난 보완 사항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진 않았지만 최근 문제가 제기됐던 '원 앱 전략'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토스는 '금융 수퍼 앱' 비전에 따라 기존 토스 플랫폼에 핀테크 서비스, 보험, 증권, 자산 관리, 증권 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원 앱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에 인터넷은행 서비스도 여기에 들어간다. 다만 통상적인 수준으로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융당국은 5월 둘째주 금융위 정례회의에선 토스뱅크 본인가 안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가 앗아간 항공 노선 278개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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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 수요 부족으로 자동 폐지된 국내 항공사의 국내 및 국제 노선이 약 300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선 24개, 국제선 254개 등 총 278개 노선이이다. 현행법은 일정 기간을 넘겨 운항이 재개되지 않으면 노선을 폐지하는데, 항공업계에선 코로나19와 같은 특수 재난 상황에 맞게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노선이 폐지되면 항공사들은 교민 수송 등 긴급한 필요가 있을 경우에만 부정기 운항이 가능하며 이외 정상적 영업 활동은 불가능하다. 국토부에서 재허가를 받기 전까지 항공권을 팔거나 얼리버드 항공권 예약을 받을 수도 없다. 재허가 절차는 노선별 인지세를 내고 안전운항체계변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최대 5일이 걸린다. 당초 노선 폐지 규정은 항공사들이 노선을 받아놓고 자의적 판단으로 운항을 하지 않는 경우를 막기 위해 도입됐지만 현재 상황은 예외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美 백악관 주최 화상 CEO 서밋 참가 "반도체 공급난 해법 찾는다"[주요언론]


삼성전자가 오는 12일(현지시간) 전 세계 반도체 품귀 현상 극복하기 위해 미국 백악관이 주최하는 화상 대책 회의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 앞서 백악관은 삼성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 19곳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우리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장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칩 공급 지연이 거듭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와 가전, 스마트폰 등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 당국자들과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국의 공급망의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 '에너지정책대화', 장관급 격상 추진…청정에너지 협력방안 논의[주요언론]


우리나라와 미국이 에너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에너지정책대화'를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는 등 양국 간 에너지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교역‧투자 확대 등 에너지 분야의 상호 호혜적 성과를 공유하고, 친환경‧저탄소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한미간 정책 기조가 동일한 방향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 특히 양측은 에너지정책 협력채널인 에너지정책대화 격상, 청정에너지 분야 기술협력 강화 등 한미 양국간 에너지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엔비디아, 데이터센터용 CPU 만든다...ARM 발판으로 인텔 아성에 도전-[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는 영국 ARM의 반도체 기술을 토대로 데이터센터용 CPU를 설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RM은 엔비디아가 지난해 400억달러에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하기로 합의한 업체다. 엔비디아는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인텔과 달리 반도체 설계만 하고, 생산은 대만 TSMC 등에 외주로 맡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엔비디어의 주력 상품인 게임용 그래픽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인텔을 제치고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로 부상했다. 엔비디어가 이제 자체 CPU 생산에 나설 방침을 밝힘에 따라 엔비디어와 인텔간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인텔 주가는 4.18% 폭락한 반면 엔비디어 주가는 5.62% 폭등했다.


바이든 "美, 반도체·배터리 분야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주요언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인텔, 대만반도체TSMC, 제너럴모터스(GM), 알파벳 등 19개 기업을 대표하는 이들과 짧게 화상으로 만난 뒤 이 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향후 공급위기를 방지하려면 고유한 인프라를 건설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20세기 중반까지 세계를 주도해 세기말까지 이끌었다"며 "다시 세계를 호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며서 "몇 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중국을 비롯한 나머지 세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미국인들이 기다릴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배터리와 같은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다른 이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고 우리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카드 CEO 후보로 '권길주 현 두레시닝 대표' 추천 [주요언론]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2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권길주 현 두레시닝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권길주 후보의 임기는 2022년 3월 도래하는 정기 주주총회일까지이다. 권길주 신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는 하나카드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이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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