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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공매도, SK이노베이션·아모레퍼시픽 노리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4.19 09:48:22
이 기사는 2021년 04월 19일 09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돌아오는 공매도, SK이노베이션·아모레퍼시픽 노리나 [주요언론]

다음달 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편입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된다. 증권가에서는 과거 공매도가 활발하게 이뤄졌던 종목 중에서 중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이 높은 종목이나, 주가 흐름이 유사한 종목 중 주가가 상대적으로 더 오른 종목에 공매도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SK이노베이션과 아모레퍼시픽, HMM, 한국금융지주, SKC, 펄어비스, 일진머티리얼즈, 한국항공우주, 한솔케미칼 등이 거론된다. 

新산업 쿠팡, 30년된 재벌규제에 발묶이나 [매일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30일 발표하는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집단) 명단에 쿠팡이 포함될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쿠팡이 보유한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대기업집단 포함 대상인 '자산 5조원 이상'을 충족했다고 봤기 때문이다. 쿠팡 등 빅테크 기업은 전문경영인과 이사회 중심으로 수평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상관없이 개인을 총수로 지정한다면 해당 기업에는 '재벌기업'이라는 딱지가 붙고 관련 규제도 적용받는다. 기업 브랜드에 타격을 주고 해외 사업 확장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퇴직연금 IRP 수수료 0"…삼성증권 파격 공세 [주요언론]

삼성증권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를 출시했다. 커지고 있는 퇴직연금 시장을 잡기 위한 선제적인 전략으로 보인다. 그동안 은행 위주로 재편된 퇴직연금 시장에서 증권사로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할지 주목된다. 


하루 24조 거래 가상화폐 불법 막을 법 구멍 '숭숭' [매일경제]

금융감독원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 협의해 가상자산 해외 송금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평소 거래가 없던 외국인 고객이 갑자기 연간 해외 송금 한도인 5만달러 송금을 요청하면 의심 거래로 보고 자금 출처와 송금 사유를 확인하라는 내용이 지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 지침이 마련되면 은행도 이어지는 고객 민원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5G 기업고객 잡아라" SKT, 새 브랜드 출격 [매일경제]

SK텔레콤은 새로운 B2B 브랜드를 올 상반기 내 공개할 예정으로 'SKT 엔터프라이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 가능성이 큰 B2B 시장을 공략해 존속회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새 브랜드로 추진하는 사업은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 서비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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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공매도 시대 개막, 증권사 수익성 '글쎄' SK이노베이션, 신용등급 AA로 하락 SK텔레콤 분할회사, 현 가치 평가는 공매도 내달 재개, 개인투자자 접근성 확대

"단골은 무료 배송에 할인"···위메프 공짜멤버십 통할까 [서울경제]

위메프는 다음 달 무료 VIP 멤버십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이달 베타 서비스에 들어갔다. 무료 VIP 혜택을 받는 고객은 전월 구매 실적에 따라 정해진다. 구매 금액과 무관하게 5회 이상을 구매하거나 구매횟수에 상관없이 결제액 30만원 이상인 고객이다. 위메프 전체 회원 1500만명(휴면 고객 포함) 중 40만~50만명 정도가 무료 VIP 멤버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커머스 업계 대부분이 한 달간 적게는 2900원에서 많게는 4900원 정도의 비용을 내는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과금이 없는 멤버십 제도가 소비자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 밀려드는 주문에 자체 설비 부족하자…반도체 외주 더 늘린다 [한국경제]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한 반도체) 외주 생산을 확대한다. 대만 UMC 등 외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에 맡기는 물량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극심한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의 중요성이 커진 영향이다.


씨티은행 분할 출구전략…939명 고용이 관건 [주요언론]

씨티그룹이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사업을 완전히 접기로 하면서 출구전략을 어떻게 짤 지 주목된다. 인수합병(M&A), 인력 구조조정 등 시나리오가 나온다. 다만 매력적인 매물인지를 두고 여러 의견이 있다. WM에 특화한 만큼 탐내는 금융사가 많을 것이란 전망과 소매금융 자체에 미래를 걸기 어렵다는 비관론도 제기된다. 한국씨티은행의 직원 수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전체 임직원 수는 3500명 수준이고 소매금융만 떼어놓고 보면 9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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