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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 '장외 10조' 두나무에 또 400억 투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4.20 11:43:23
이 기사는 2021년 04월 20일 11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기재차관 "금리 상승 우려에 글로벌 금융시장 발작 가능성" [주요언론]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상당 기간 저물가·저금리에 적응된 상태인 만큼 물가와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불거질 경우 시장이 발작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20일 진단했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선진국과 비교해 신흥국의 경기회복이 더뎌지는 불균등 회복의 양상이 관찰되고 있다"면서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 유출 압력이 확대되며 금융시장에 부정적 여파를 가져올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당정, LTV 10%P 가산받는 청년층 더 늘리기로 [주요언론]


정부와 여당이 청년층과 무주택자 대출규제 완화와 관련, 주택담보인정비율(LTV) 10% 포인트 추가적용 대상을 넓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은 이르면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비공개 당정회의 후 브리핑에서 "가산적용 대상을 넓히는 게 더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10%포인트인 가산비율을 추가로 상향 조정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병욱 의원은 정무위 간사를 맡고 있다.


DSC인베, '장외 10조' 두나무에 또 400억 투자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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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임지훈 전 대표, 성과급 지급 청구 소송 제기 업비트, 4년 간 투자자 손해 31억 원 보상 두나무, 연내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센터' 설립 코인베이스의 화려한 나스닥 데뷔…다음 거래소는?

벤처캐피탈(VC) DSC인베스트먼트가 두 달 만에 두나무 추가 투자에 나섰다. 두나무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최근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면서 기업가치가 크게 뛴 것으로 전해졌다. 두나무 역시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으로 DSC인베스트먼트의 향후 지분가치에도 관심이 쏠린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최근 400억 원을 들여 카카오벤처스가 보유 중이던 두나무 주식 20만 주를 취득했다. 지난 2월 100억 원 투자 이후 2개 월 여 만의 추가 투자로 DSC인베스트먼트의 두나무 지분율은 1.2%까지 늘었다.


아시아나항공, '韓 KAI·英 WSA'로부터 3000억 투자 유치 [헤럴드경제]


아시아나항공이 한국항공우주(KAI)와 영국 월드스타에비에이션(WSA)으로부터 약 30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할 예정이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 급증하는 화물 운송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KAI와 WSA로부터 약 2000억~30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화물 운송 사업 키우기에 나섰다. 코로나19로 멈춰있는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화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예스24, 1000억대 카카오뱅크 지분매각 돌연 철회 [아시아경제]


예스24가 최근 추진했던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을 돌연 중단했다. 카카오뱅크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더 큰 시세차익을 노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예스24는 전날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2일 기밀유지협약서(NDA)와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한 뒤 지난 16일 오후 6시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았지만 일주일 새 매각을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거래 규모가 10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이르면 오는 7월 상장될 카카오뱅크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자 더 큰 시세차익을 얻고자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1분기 국내 펀드 순자산 757조···전분기보다 5.2%↑[주요언론]


지난 1분기 채권형 및 단기금융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늘면서 국내 전체 펀드 수탁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국내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전체 펀드 순자산은 작년 말 대비 37조1000억원(5.2%) 증가한 757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설정액은 725조3000억원으로 30조5000억원(4.4%) 늘었다. 유형별로는 주식형 펀드 순자산이 95조1000억원으로 4조3000억원(4.8%) 늘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64조4000억원으로 1조4000억원(2.2%), 해외주식형은 30조7000억원으로 3조원(10.8%) 각각 증가했다.


日 '혈전 논란' AZ백신 두달 넘게 미승인···"심사항목 늘 듯" [주요언론]


일부 접종자가 혈전 반응을 보여 논란을 일으킨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일본에서 두 달 넘게 심사 중이다. 20일 일본 후생노동성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올해 2월 5일 사용승인 신청이 접수됐으나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았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작년 12월 18일 심사 신청한 후 올해 2월 14일 승인받은 것에 비하면 심사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셈이다. 애초 5월 중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증이 보고돼 상황이 바뀌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은 20일 보도했다.


콜라값 오른다···美 코카콜라 CEO "원자재 상승 압력 못 버텨" [이데일리] 


미국 코카콜라 본사가 3년 만에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코카콜라도 최근 킴벌리클라크, J.M.스머커 같은 거대 기업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에 합류한 것이다.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에 출연해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을 버티기 힘들다며 "올해는 헷지가 잘 돼 있지만 내년에는 가격 상승 압력이 가중돼 있어 제품 일부의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의 가격을 얼마나 올릴 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아마존, 노조 설립 투표 불법 방해" 노동자들 민원 제기 [주요언론]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해온 노동자들이 노조 설립을 위한 투표를 사측이 불법적으로 방해했다며 당국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미 C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산별 노조인 소매·도매·백화점노동자조합(RWDSU)은 16일 미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낸 이의신청서에서 아마존이 앨라배마주(州) 베서머 창고 사업장에 노조가 결성될 경우 보수가 줄고 아예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고 직원들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베서머의 아마존 창고 직원들은 노조 결성을 위해 RWDSU 가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최근 벌였으나 유효투표 3215표 중 반대가 1798표에 달했고 찬성은 738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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