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ON)'은 출범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까지 '온세상 새로고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만여 판매자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식을 살 때 사용 가능한 'KB 국내 주식 금액권'을 10% 할인하고, BMW 5시리즈 차량 상담권도 선보인다. '배송 도착 예정일 안내 서비스' 도입과 검색 상세 필터 기능을 강화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GS25, 무인 편의점 보안 솔루션 개발

GS25는 ADT캡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무인편의점의 운영 편의성을 향상하고 완벽한 보안 제공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신규 GS25 무인편의점에는 보안용 CCTV, 출입인증 및 무인운영을 위한 솔루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스팸 인증마크' 도입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스팸'을 사용하는 외식업체에 스티커, POP 형태의 '인증마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식업체의 '스팸' 사용 여부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과 메뉴 경쟁력 제고 차원이다.

◆현대홈쇼핑, 친환경 상품 판매 '에코샵' 론칭

현대홈쇼핑은 친환경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프로그램 '에코샵'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코샵'은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나 농산물, 해외 친환경·비건 인증 기관을 통해 검증된 상품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11번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진행

11번가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음 달 5일까지 열흘간 '11번가 전국민 쇼핑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최대 약 44만원, VIP 고객은 최대 6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총 8000여개 판매자의 570만여개 상품이 판매된다.

◆쿠팡, '4월 뷰티 로켓신상 기획전' 오픈

쿠팡은 로켓배송 상품으로 신규 입점한 뷰티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4월 뷰티 로켓신상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달은 투데이엔, 스톤브릭, 비비드스튜디오, 파머시, 마리엔메이, MUH, 라뮤즈, 바이오이펙트 등 총 8개의 브랜드가 신규입점했다. 

◆동원F&B, '덴마크 요거밀' CMR 통합 브랜드 운영

동원F&B가 '덴마크 요거밀'을 3세대 간편대용식(CMR) 요거트의 통합 브랜드로 운영하는 등 요거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동원F&B는 올해 '덴마크 요거밀'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하고, 2022년까지 5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LG생활건강, 충남 육군훈련소에 손소독제 기부

LG생활건강은 군부대 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신병훈련소인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손소독제 30만개를 기부했다. LG생활건강은 육군훈련소 외 특수전사령부, 1사단, 5사단 등 전방부대를 위주로 위생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풀무원, 고단백 식물성 고기 '두부텐더' 출시

풀무원은 신개념 고단백 결두부로 고기 식감을 구현한 '식물성 고기(Plant-based Meat)' 제품인 '두부텐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콜레스테롤 0㎎에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소비자가는 7980원이다.

◆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6개 브랜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오페는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헤라, 프리메라, 설화수, 라네즈, 한율 등은 각각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신세계푸드, 소외계층 물품후원 정기배송

신세계푸드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정기배송을 통한 물품후원에 나선다. 전국 200여곳의 소외계층 가정에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1대씩 증정하고, 간식류와 에어프라이어 전용 올반 가정간편식을 매월 21일에 맞춰 각 가정으로 정기배송하기로 했다.

◆CU, 맛과 품질 업그레이드한 줄김밥 출시

CU는 이달 말부터 '확!실한 김밥'이라는 콘셉트로 줄김밥의 맛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통참치, 辛제육볶음, 진간장불고기 김밥 인기 제품 3종(각 2500원) 출시를 시작으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