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분기 영업익 299억원...전년比 4.2% 증가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2703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5% 증가한 232억원을 기록했다.

두산퓨얼셀, 1분기 영업익 3억원...흑자전환 성공

두산퓨얼셀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720억원, 영업이익 3억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8.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42억원에 머물렀다.

오리온, 충북 진천에 식품사업 확장 위한 물류센터 설립

오리온은 물류센터 및 식품사업 확장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진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오리온의 물류센터는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부지에 18만4502㎡(약 5만5811평), 연면적 3만8000㎡(약 1만1495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협약의 규모는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다.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익 1713억원...전년比 97.3% 증가

두산밥캣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1조2248억원, 영업이익 171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97.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44.3% 늘어난 115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3039억원...흑자전환 성공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조9274억원, 영업이익 303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도 219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HDC현대산업개발, 276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HDC현대산업개발은 KB별내스위트유한회사에 대해 2761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 건은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신축공사의 기존 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이다.

삼성SDI, 1분기 영업익 1331억원...전년比 146.74% 증가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2조9632억원, 영업이익 133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9%, 146.74%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분기 7억원에 머물렀던 당기순이익도 150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두산 1분기 영업이익 3980억원…작년 동기 대비 403.6%↑

두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52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순이익은 402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핸즈코퍼레이션, 전 사업장 생산 중단

핸드코퍼레이션은 "전 사업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오는 5월 10일이다. 회사 측은 생산중단 사유에 대해 "코로나19 사태 여파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고객사 가동중단 등에 따른 조업 일정 조정"이라며 "확보된 재고로 영업활동은 가능하나 알루미늄 휠 생산의 일시적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영업익 2953억 원···전년대비 63.2%↑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53억76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2%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868억9100만 원으로 2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872억9900만 원으로 151.0% 급증했다.

PN풍년, 자사주 50만주 처분 결정 

PN풍년 은 자기주식 50만주를 43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R&D 투자재원 및 운용자금 확보다.

한미사이언스, 1분기 영업익 136억 원···전년대비 59.5%↑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6억75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5%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1억 700만 원으로 0.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6억1200만 원으로 78.2% 늘었다.

제이웨이, 7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미발행 처리 

제이웨이는 지난해 4월7일 결정했던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미발행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4월7일 7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파이시즈2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