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금융 핀테크 기업 '프리즘39' 투자
빅데이터 기반 퀀트 투자 서비스 제공…"기술, 서비스 고도화 나설 것"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슈미트가 프리즘39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즘39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술과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프리즘39는 전문 투자자와 기관의 퀀트 투자를 위해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퀀트 투자란 정량적 분석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의미한다. 직관과 주관을 배제해 수학 및 통계학적 알고리즘에 따라 투자를 진행한다.


프리즘39는 금융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프리즘 스튜디오'를 자체 개발 중이다. 프리즘 스튜디오는 ▲증권 식별자 ▲매핑 ▲데이터 표준화 및 최적화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의 모든 주요 금융 데이터를 추출 및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만을 별도로 추출해 받을수 있고 실제와 유사한 시장환경에서 투자 전략을 검증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머신러닝 분석기법 등을 탑재하고 있다. 프리즘 스튜디오 플랫폼은 올해 7월 중 베타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프리즘39 창업자인 김현용 대표는 금융기업 악사에서 금융 데이터 분석 툴을 제작·배포하고 데이터 컨설팅을 경험했다. 공동 창업진인 김용희 이사는 금융정보 기업 S&P 글로벌(S&P Global) 미국 및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 APAC) 지역에서 근무해 금융과 데이터, 정보통신기술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김현용 대표이사는 "프리즘39의 비전은 데이터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초기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퀀트 투자자가 데이터에서 더 큰 가치를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