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구글 웨비나, "광고 최적화 매출 증대 핵심"
소비자 온라인 체류시간 64% 증가…소비자와 접점 증대 핵심



[팍스넷뉴스 김민아 기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구글과 함께 28일 '매출 상승을 위한 구글 활용 마케팅 성공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양사 광고·마케팅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유튜브와 각종 구글 솔루션을 활용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한 덕분에 1700명이 넘는 사전 신청자가 몰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온라인 환경이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크게 변했다. 소비자가 온라인에 머무르는 시간은 약 64% 증가했다. 반면 소비자가 관심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견했을 때 상품 정보를 탐색하고 구매를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72시간 이내로, 점점 단축되고 있다.


구글은 소비자가 온라인 환경에서 경험하는 모든 여정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늘리는 것을 핵심으로 꼽고 있다.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를 시청하는 와중에 새 제품이나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노출된다는 점에 주목한 전략이다.


우선 유튜브를 활용해 상품·브랜드를 노출한다. 이에 관심을 보이고 제품을 탐색하려는 소비자가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검색, 스마트 쇼핑, 앱 캠페인 등 구글 마케팅 솔루션을 만나도록 해 광고 효과를 끌어 올리고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지효 카페24 구글 전문 운영팀 매니저는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는 소비자가 다양한 기기를 오가며 유튜브나 구글 검색 등 구글 네트워크와 만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이들은 다양한 구글 네트워크 기반 광고 최적화 전략을 활용해 2020년 매출을 전년 대비 36%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경민 카페24 구글 전문 운영팀 매니저는 유튜브 광고 성과를 높이는 비법을 'C', 'A', 'F', 'E', '2', '4'라는 6가지 키워드로 소개했다.


노 매니저는 "명확한 콘셉트(C)를 가지고 정확한 액션(A)을 소비자에게 제시한 뒤, 처음(F) 5초에 흥미 요소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며 "영상 흐름에 맞는 청각적 효과(E)를 삽입하고, 핵심 메시지는 2번 이상 반복해야 하고, 영상의 모서리(4)에는 메시지를 삽입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카페24는 고객에게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광고,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구글과 다양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비대면 환경이 주목받고,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바뀐 최근 상황은 온라인 사업자에게 성공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구글과 개최한 웨비나가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