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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대경오앤티 인수 추진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4.30 10:18:53
이 기사는 2021년 04월 30일 10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오일뱅크, 대경오앤티 인수 추진 [더벨]

현대오일뱅크가 동식물성유지 제조사 대경오앤티 인수를 추진한다. 본격적으로 기업실사에 돌입하기 전 재무적투자자(FI)와 컨소시엄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대경오앤티 매각주관은 BoA메릴린치가 맡고 있다. 매도자 희망가를 감안하면 대경오앤티 거래금액은 3000억원에 채 못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대오일뱅크의 자체적인 가용현금은 이를 밑돈다. 지난해 연말기준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한 현대오일뱅크의 현금성자산은 760억원 상당이다. 거래완주를 위해서는 FI와의 컨소시엄 등 여러 방법을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 차익 '금융투자소득' 분류 추진…2030 세부담 준다 [IT조선]

국회에서 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 차익 과세 기준을 기타소득이 아닌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가상화폐를 금융자산으로 보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주식 매매 차익, 은행 이자 등을 합해 가상화폐 거래 소득이 5000만원을 넘지 않으면 세금을 내지 않는다. 금융투자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은 2030세대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총 2000억 코넥스 대어 에이비온, 코스닥 삼수 도전 [머니투데이]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시가총액이 2000억원에 근접한 코넥스 주요 바이오 기업 에이비온이 코스닥 삼수에 도전한다. 대표 파이프라인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ABN401'의 미국 임상 2상 진입과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에 따라 이전상장 성공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심사 미승인으로 실패했고, 2019년에도 이전상장을 추진했다 심사를 철회했다.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 가상화폐덕에 1조원 챙겨 [아시아경제]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인 ICE가 보유 중이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을 모두 매각해 1조원의 이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전통적인 증권거래소가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를 통해 큰 차익을 낸 것이다. ICE 측은 코인베이스 매각 대금을 부채상환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VIG도 케이뱅크 투자 검토 [더벨]

케이뱅크의 자본확충 규모가 예상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투자를 검토중인 가운데 국내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에 이어 VIG파트너스도 참여를 심도있게 검토 중이다. 이중 2000억원을 기존 최대주주인 BC카드가 지분 희석을 막기 위해 부담하고 나머지 4700억원 가량을 신규 투자자로부터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자본확충에서 케이뱅크의 기업가치는 약 1조2000억원(Pre-money value)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유치가 계획대로 마무리 되면 포스트머니밸류(Post-money value)는 1조87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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