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설계용역 수주
설계안 연면적 22만㎡ 최대 16층 규모…병원 설계 경험·기술력 호평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새병원 설계용역을 맡았다.


희림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발주한 새병원 건립 지명현상설계에서 미국 건축회사 퍼킨스 이스트먼(Perkins Eastman)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정영균 희림 총괄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좌)과 정영균 희림 총괄대표이사(우)가 29일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건립 설계용역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출처=희림.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현상설계 당선작은 대지여건을 고려한 공간배치와 차량동선계획, 남측 도곡근린공원과의 적절한 연계성을 바탕으로 삼았다. 주변 환경을 고려한 합리적인 계획과 함께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새병원 취지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당선작은 연면적 21만6500㎡, 지하 7층~지상 16층 규모로 설계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기존 병원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운영 중단 없이 새병원을 신축하기 위해 단계별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희림은 그동안 축적한 국내외 다수의 병원 설계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강남세브란스 새병원이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미래형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설계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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