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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식 SK수펙스 의장, 7일 檢 소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5.06 17:40:58
이 기사는 2021년 05월 06일 17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7일 檢 소환…"피의자 신분"[주요언론]

SK그룹의 배임 혐의를 조사중인 검찰이 조대식(사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7일 소환한다. 6일 법조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오는 7일 오전 조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2015년 SKC가 부도위기에 빠졌던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SK그룹이 조직적으로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조 의장은 SK텔레시스 유증에 SKC가 700억원 출자하는 안건을 승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퇴직연금 수수료 면제 경쟁 '격화'…신한금투도 합류[뉴스원]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 개인형IRP 계좌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이달말부터 면제하기로 하고 최종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개설하는 IRP 계좌에 대해 개인부담금·퇴직금에 대한 운용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모두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기존 모바일 IRP 고객에게도 소급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IRP 적립금 규모가 증권업계에서 1, 2위인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이 최근 IRP 계좌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6일 유안타증권도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IRP 계좌에 대한 수수료 제로를 선언했다. NH투자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도 수수료 면제를 검토하고 있어 IRP 제로 수수료 경쟁이 증권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SKIET 청약 끝나자마자‥신용대출 이틀만에 5兆 감소[이데일리]

5월 들어 이틀 간(3~4일) 신용대출로 풀린 돈 5조원이 은행으로 되돌아왔다. SKIET 공모주 청약을 위해 5대 은행에서 신용대출로 나갔던 돈 90% 가량이다. 4월말 출렁였던 요구불예금과 마이너스통장도 평상시를 되찾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 여수신계정에 중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4일 기준 137조1107억원을 기록했다. 5월 첫 영업일인 3일에만 4조8235억원이, 4일에는 2936억원이 상환되면서 3월말 신용대출 잔액(135조3877억원) 수준에 가까워졌다.


공매도 셋째 날 8279억 거래…외국인 7415억 몰려[주요언론]

공매도 재개 셋째 날인 6일 8200억원 넘는 거래가 이뤄졌다. 외국인은 7400억원 규모의 공매도를 던졌다. 종목별로는 코스피에서 셀트리온, 코스닥에서 씨젠의 공매도 거래가 가장 많았다. 코스닥에서는 1810억원 규모의 공매도 거래가 이뤄졌다. 외국인은 1584억원을 차지했다. 이어 기관 200억원, 개인 25억원 순이었다.


글랜우드PE, 해양에너지·서라벌도시가스 매각 추진[서울경제]

맥쿼리자산운용은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하고 최대주주인 글랜우드PE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거래 금액은 약 8200억원으로 알려졌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서라벌도시가스는 경북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거래가 성사되면 글랜우드PE는 5년만에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글랜우드PE는 2016년 GS에너지로부터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를 약 6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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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상장예심청구…이르면 8월 코스피 입성[주요언론]

현대중공업은 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 회사는 상장 승인을 받는 대로 증권신고서 제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일반 청약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8월 기업공개(IPO)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은 2019년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관련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에서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한동안 수익성 악화로 고전했지만 올 들어선 조선업황 회복세 속에 수주 규모를 크게 늘리며 부활을 알리고 있다. 


NHN·네이버, 코로나19 백신접종 휴가 도입하기로[주요언론]

NHN이 백신 접종을 한 직원에게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NHN은 6일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등으로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어 임직원의 컨디션 조절 및 빠른 회복을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본사 및 계열사에서 '백신 공가'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카카오도 도입을 백신 접종에 따른 휴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기업 등 민간 부문에 대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별도의 유급휴가를 주거나 병가 제도가 있으면 이를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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