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 220억원 투자 유치
기업가치 약 1000억원…올해 상반기 전국 서비스 개시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0일 10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가 국내외 투자사 등 8곳으로부터 총 2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 DS자산운용, 롯데액셀러레이터, 하나벤처스가 새롭게 주주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 알토스벤처스, KTB네트워크, 캐피탈원 등도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평가된 생활연구소의 기업가치는 약 1000억원 수준이다. 누적 투자금은 355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연구소는 2017년 연현주 대표를 포함한 6인이 카카오의 신사업 조직을 나와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가사 도우미 중개 플랫폼인 청소연구소를 통해 홈클리닝 시장 혁신에 나서고 있다. 


청소연구소는 서비스 초기부터 청소매니저 교육과 고객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의 청소 매니저 '매칭 알고리즘'을 기술적으로 풀어낸 것이 다른 경쟁 서비스와 차별점이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매니저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소연구소는 누적 주문 건 180만 건과 매년 200%의 매출 신장을 이뤄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업의 핵심인 청소매니저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주력하면서 현재 총 3만5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활동 중이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연간 8조원에 달하는 가사도우미 시장에서 청소연구소가 시장을 혁신하며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며 "좋은 팀이 매뉴얼이나 교육 등 서비스 원칙을 잘 만들고 있고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운영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소연구소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김해, 양산, 경산, 천안, 아산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올 상반기 내 울산과 광주광역시, 연내 전국 주요 도시 서비스 확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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