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디스플레
'재계 저승사자' 공정위 기업집단국, 정규조직됐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5.12 11:08:15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2일 11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재계 저승사자' 공정위 기업집단국, 정규조직됐다[주요언론]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이 한시 조직에서 벗어나 정식 조직이 됐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을 만나 "어제 행정안전부로부터 공정위 기업집단국이 정규 조직으로 확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안정적인 법 집행체계를 바탕으로 대기업집단 소유·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본연의 업무를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총수 일가 사익편취 등을 조사하는 기업집단국은 기업집단정책과, 지주회사과, 공시점검과, 내부거래감시과, 부당지원감시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지주회사과는 평가 기간이 1년 연장됐고 4개 과가 정규 조직으로 확정됐다.

'버릴 것 없는 배터리 위해'…LG·GM·리-사이클의 '공조'[주요언론]

LG에너지솔루션과 GM, 미국 유명 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사이클이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해 손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합작해 설립한 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사이클(Li-Cycle)'과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재활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말부터 새로운 재활용 프로세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코발트, 니켈, 리튬, 흑연, 구리, 망간 알루미늄 등 다양한 배터리 원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5조원 기부' 김범수, 재단설립 추진...사회환원 잰걸음[주요언론]

재산 절반에 해당하는 약 5조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홈페이지도 마련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재단 설립을 진행 중"이라며 "아직 상세한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내 국내 첫 SLB 나온다…판 커지는 ESG 금융[한국경제]

국내 첫 지속 가능 연계 채권(sustainability-linked bond·SLB)이 이르면 연내 나온다. 기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이 조달한 자금을 필수적으로 ESG 관련 프로젝트에 써야 한다면, SLB는 자금 소요처에 제한을 두지 않고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 활동 성과를 채권 금리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2년 걸린 현대重-대우조선 M&A 심사 막바지…공정위 "마지막 단계"[이데일리]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심사가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11일 "(심사의) 마지막 단계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고병희 공정위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심사 결과 발표 시점'에 대한 질문에 "정확한 시점을 말하기는 지금 단계에선 어렵다"며 이 같이 답했다.

관련기사 more

현대건설 임원, 한남3구역 '무허가·쪼개기' 투기 논란[이코노미스트]

현대건설 일부 임원들이 자사가 수주한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지역에서 무허가·쪼개기 물건 투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임원은 이 투자로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두게 될 전망이다. 11일 이코노미스트가 한남뉴타운 3구역 조합원 명부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해당 사업을 수주한 현대건설의 전현직 임원이 이곳에 무허가 건축물 및 구분 다세대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남3구역 입주시 이들이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은 수십억원에 달한다.


미중 갈등에 테슬라가 포기한 것…"상하이 땅 매입 중단"[머니투데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추진하던 공장 부지 매입 계획을 중단했다고 로이터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하이 공장을 키워 미국 등으로의 수출 거점을 삼으려 했지만 미중 긴장이 조성한 불확실성으로 이 전략을 전환한 데 따른 결정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SK이노가 발굴한 친환경 벤처, 산업은행서 40억원 투자 유치[뉴스1]

SK이노베이션은 파력발전 시스템을 개발한 소셜벤처 인진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KDB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력발전은 전세계적으로 태양광·풍력에 이은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진은 발전부를 원해에 설치해 송전 케이블 등 큰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 파력 발전방식(Off-shore)과 달리, 발전부를 육상에 설치해 초기 설치비용 및 운영비용이 크게 절약되는 파력 발전방식(On-shore)을 개발·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가상자산 '먹튀' 또 터졌다. 피해금액 1000억원대 이를 듯[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제도권에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빈틈을 노린 거래소 '먹튀' 사기 사건이 또 터졌다. 피해금액만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바이'라는 이름의 거래소는 유튜브 영상까지 동원해 비트코인 마진 거래로 큰 돈을 벌수 있다고 현혹한 후 10일부터 거래소를 폐쇄했다.


한은 "가상자산 계좌 모니터링 검토"[헤럴드경제]

한국은행이 투자 광풍이 일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해 거래 계좌 모니터링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금융위원회가 금융기관이 자체 관리를 강화하게 하고, 금융정보분석원(FIU)을 통해 의심거래 단속 수위를 높인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간 움직임이다. 12일 한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국민의힘)에 제출한 자료에서 "금융기관에 대한 자료제출요구권을 활용, 가상자산 거래 관련 은행계좌 입출금 규모 등을 모니터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전자4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상한가스쿨
Infographic News
채권 종류별 발행 규모 (월별)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