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합병 승인
7월 '신한라이프' 출범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2일 16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윤신원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합병 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두 회사에 대한 합병 인가 신청에 대해 승인을 결정했다. 오는 7월1일 양사의 통합 법인 '신한라이프'가 자산 70조원 규모의 대형 생명보험사로 탄생한다. 


앞선 지난 2019년 2월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한 이후부터 양사의 통합 작업이 진행돼 왔다. 지난해 3월 통합 일정을 공식화한 이후 같은 해 12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신한라이프 최고경영자(CEO) 내정자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을 중심으로 5월까지 통합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양사는 재무·운영·IT 등 업무통합 외에도 ▲새로운 업무방식 공유 ▲합동 봉사활동 ▲승진자 통합 연수 ▲통합 동호회 등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감성 통합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대규 사장은 올해 양사 임직원들과 40여 차례 미팅을 통해 신한라이프의 화학적 통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대규 사장은 "원활한 통합 작업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융산업에 이바지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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