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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도 '8K협회'에 구글 합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5.24 08:49:09
이 기사는 2021년 05월 24일 08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 주도 '8K협회'에 세계 최대 IT기업 구글 합류 [뉴스1]

2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영상·디스플레이 기술 분야 민간 협의체인 '8K 협회(8K Association)'에 최근 미국의 구글이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 구글은 협력 수준에 맞춰 8K 협회에서 지정해놓은 회원사별 등급에 따라 '어소시에이트 멤버(Associate Member)'로 활동하게 된다. 8K 협회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현존 최고로 평가되는 8K 해상도(7680X4320) 관련 기술 표준을 논의하고 콘텐츠와 플랫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협력체다. 삼성전자 주도로 2019년 1월 결성됐으며 초기 이사회 멤버로는 파나소닉, TCL, 하이센스, AUO 등 5개사가 활동했다.

고객 연금 수익률은 1~2% 내놓고…수수료는 年9천억 챙긴 금융사 [매일경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6~2020년) 국내 43개 금융회사가 거둬들인 퇴직연금 운용·자산관리 등 기본 수수료는 3조8000억원에 달한다. 5년간 수수료 총액 규모는 1.5배 이상 증가했다. 금융사들의 수수료 수입이 눈에 띄게 늘어난 이유는 수수료율(총비용부담률)은 거의 그대로인데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같은 기간 147조원에서 255조5000억원으로 1.7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퇴직연금 수수료율은 2016년 0.45%에서 2018년 0.47%로 올라갔다가 지난해 0.42%로 내려오는 등 큰 변동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수익률은 2016년 연 1.58%에서 2018년 1.01%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2.58%로 회복했을 뿐이다. 윤석명 한국연금학회장은 "우리나라 퇴직연금은 대부분 원리금 보장 상품으로 운용돼 국제적으로 봤을 때 수익률이 높지 않다"며 "그럼에도 금융회사들은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SK, 배터리 소송 로비비용 LG의 2배 썼다 [아주경제]

SK가 LG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LG보다 2배 가까이 많은 로비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0일까지 미국 상하원에 제출한 '로비 내역(LOBBYING REPORT)'에 따르면 SK는 ITC 소송과 관련해 5번에 걸쳐 총 249만 달러(약 28억원) 규모의 로비계약을 현지 로비스트와 맺었다. 가장 큰 로비계약 규모는 SK이노베이션이 콘빙턴 앤 벌링(CONVINGTON & BURLING LLP)과 두 차례에 걸쳐 맺은 201만 달러 규모의 로비계약이다. LG는 ITC 판결과 관련해 총 9건의 로비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133만9666달러(약 15억원)다. SK의 ITC 소송 관련 로비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것과 달리 LG는 2019년 4월부터 이차전지 소재 유통 규제 관련 자문 로비계약으로 15만5000달러를 사용하면서 빠르게 대응했다.


롯데액셀러레이터 사명, '롯데벤처스'로 바꾼다 [매일경제]

2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롯데벤처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롯데벤처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벤처캐피털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업별로 특성화된 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과의 접점을 대폭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위니아' 대신 '베스텔' 협력 확대 [더그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터키 가전회사 '베스텔'을 '대우 브랜드'의 새 주인으로 맞이 했다. 베스텔은 21일(현지시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상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스텔은 대우 브랜드를 앞세운 TV와 백색 가전을 터키, 러시아, EU 주요국 등 49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계약은 오는 7월 발효되며 기간은 10년이다. 앞서 대우 브랜드를 사용하던 위니아대우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브랜드 사용료 인상을 두고 갈등을 겪다, 결국 대우를 뗀 위니아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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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못 막았다…'반토막' 비트코인 또 10% 넘게 하락 [주요언론]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7시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0.75% 내린 3만4090.4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수 시간 전엔 3만1000달러대까지 무너지기도 했다. 지난달 14일 6만4000달러대를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비트코인은 전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 중국발 충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중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류허 부총리가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도 엄격하게 금지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비트코인은 3만달러대까지 밀린 바 있다.


KB·하나·우리銀 "제휴 안 해"…가상자산 거래소 '줄폐쇄' 현실화되나[주요언론]

KB국민·하나·우리은행은 가상자산 거래소 검증 작업에 참여하지 않는 방향으로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무더기 퇴출이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상자산 거래소와 관련된 실명계좌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은행까지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는 부담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에 하나 자금세탁에 은행 계좌가 간접적이라도 연루된 것이 알려지면 다른 나라의 결정에 따라 해외 지점의 업무가 셧다운(중단) 될 수도 있어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제휴가 더욱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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