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자회사로부터 피소 혐의 없어"
일부 의혹성 보도에 유감 표명…"자회사와 소통 및 거래재개 최선 다할 것"


[팍스넷뉴스 전경진 기자] 소리바다가 자회사로부터 피소됐다는 일부 언론사를의 보도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며 의혹성 보도란 입장을 밝혔다.


27일 소리바다는 최근 오재명 회장이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등 자회사 직원들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소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피소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소장 등을 수령하지 않았고, 특정 기관으로부터 고소 사실에 대한 연락을 받은 사실도 없다는 설명이다. 이어  피소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의혹성 기사가 노출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소리바다는 최근 논란들의 경우 자회사와의 갈등은 소통 부재로 일어났다는 입장이다. 소리바다는 지난 3월부터 자회사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현재의 이슈에 대한 입장문을 보내 현 상황에 대한 논의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제안했다. 경영진이 직접 자회사 임직원을 만나 코로나19로 장기화된 회사 경영의 어려움을 전하고, 재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댈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아직 자회사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자회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자회사의 정상화와 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통채널을 공고히 하고 자회사 등과 관계 개선을 이룬 후, 경영정상화와 거래재개에 집중해 주주 권익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리바다는 최근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 폐지 이슈를 대응하기 위해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다. 개선기간을 부여 받아 빠른 기간 내에 거래 재개를 통해 주주의 권익 보호와 경영 정상화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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